정신간호실습 문헌고찰 - 섭식장애(Eating disorder) A+
- 최초 등록일
- 2022.01.30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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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실습 문헌고찰 - 섭식장애(Eating disorder) A+
문헌고찰만 있음.
목차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임상증상 & 합병증
5. 진단검사
6. 치료 및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섭식장애란 섭식행위에 뚜렷한 문제가 있고 장기간 지속되는 신경정신과적 질환을 말하며, 이로 인해 인체가 필요로 하는 하루 약 1,500~2,000kcal의 음식섭취 행위에 변화가 생기고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며 극단적인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섭식장애에 속하는 주요질환에는 이식증, 되새김장애, 회피적∙제한적 음식 섭취장애,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폭식증, 폭식장애가 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 대상자는 일반적으로 체중과 외모에 강박적으로 집착해 섭식을 의도적으로 거부하며, 왜곡된 신체상으로 체중 증가에 대한 강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다. 7~12세 이른 나이에 시작해 10대 초중반에 주로 나타난다.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더 흔하다.
신경성 폭식증 대상자의 경우, 음식에 대한 통제력의 상실로 다량의 음식을 단시간 내에 폭식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폭식 후에는 죄책감, 자기 혐오감이나 수치심, 후회 등을 느낀다. 체중 증가를 피하기 위해 스스로 구토를 유발하는 등의 부적절한 보상행위를 반복하며, 폭식과 보상행동이 모두 3개월 동안 최소한 1주일에 1번 이상 발생한다.
폭식장애가 있는 대상자는 폭식행위에 대해 우울감이나 자기 혐오감 등으로 매우 힘들어하면서도 폭식행위를 반복한다. 신경성 폭식증과 달리 체중감소를 위해 지나친 보상행동은 사용하지 않으나 반복된 폭식으로 비만이 되기 쉽다.
2) 원인
섭식장애의 원인은 불분명하나 다양하고 복잡하다. 이런 장애들은 성격적 혹은 생물학적 취약성이나 소인이 주요생활 변화나 스트레스, 체중조절에 대한 통제력 상실, 가족기능 양상, 마른 몸매에 대한 사회문화적 선호도 등의 여러 가지 정신적, 사회문화적, 환경적 요인 등과 상호작용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섭식장애 대상자의 초기 병력으로 신체적 질병이나 가족과의 사별, 의미있는 사람의 상실, 생활 스트레스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이경희, 김은자, 주세진, 김영숙, 김상남 외 공저. (2017). 정신건강간호학. JMK, 512-522.
서울아산병원. (2021.08.25.). 섭식장애(Eating disorder)에 대한 진단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