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아동간호학 간호과정 - 신체 광범위 수포형성과 관련된 피부통합성 장애

목차

1. 질환에 대한 문헌 고찰
2. 아동 자료 수집
3. 간호과정

본문내용

관련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 정의
: 포도상 구균의 표피 박리성 독소에 의해서
피부에 홍반과 광범위한수포가 생긴 후 낙설을 일으키는 피부 포도상 구균감염증이다.
-주로 영아나 5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하며, 국소적인 수포성 농가진에서부터 전신 피부의 수포성 박탈성 질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나타난다.
-특정한 종류의 포도상 구균이 독성 물질을 분비하고 이로 인해 표피 맨 위층과 피부 나머지 층이 분리되며 이 독소는 전신에 확산되므로, 피부 작은 부분에 포도상 구균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몸 전체에 피부 박리가 일어날 수있다.

* 증상
심한 2도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피부 발진
-홍반성 반진, 표피박리, 탈피, 낙설 등이 피부에 생기고 권태감, 열, 신경과민 등의 증상
-머리 부위에서부터 몸통 전체로 퍼져 나고 입술 주위와 손가락 사이에도 생김
-딱지가 생긴 고립성 궤양으로 시작되므로 농가진(농가진과 고름 궤양증)처럼 보일 수 있음.

①인후염이나 비염, 농성 결막염이 있는 며칠 후에 갑자기 열이 나면서 압통이 심한 홍반이 발생함.
②수 시간부터 수일 내에 일시적으로 수포가 생기고 터져 얇은 종잇장 같은 표피가 밀리면서 벗겨 지고 24시간 이내 선홍색의 축축한 표면이 노출됨.
③이후 감염 시작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더 큰 피부 부위가 붉어지고 쉽게 터지는 물집이 생김.(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피부주름 등 마찰 부위와 엉덩이, 손, 발)
④피부 최상층이 박리되기 시작하는데, 보통 살짝 건드리거나 부드럽게 밀기만 해도 넓게 벗겨지며 박리된 부위는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보인다.
⑤보호 장벽인 피부가 사라지면서 다른 세균과 감염성 유기체가 인체에 쉽게 침입하여 침입 부위와 다른 부위에 감염이 발생하며, 간혹 혈류를 통해 확산되기도 함.(→ 폐렴, 연조직염 그리고 패혈증과 같은 이차적인 감염에 취약). 또한 진물이 나오고 증발하면서 체액이 상당량 손실되어 탈수 증상이 나타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