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간호학 포도구균성열상 피부증후군 CASE, 간호과정- 피부통합성장애
- 최초 등록일
- 2022.03.12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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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도상구균성열상 피부증후군에 관한 문헌고찰 및 간호과정 자료입니다.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력
3. 시나리오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포도상구균성 열상 피부 증후군(staphylococcal scalded skin syndrome, SSSS)은 포도상 구균의 표피 박리성 독소에 의해서 피부에 홍반과 광범위한 수포가 생긴 후 낙설을 일으키는 피부 포도상구균 감염증이다. 주로 영아나 5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하며, 국소적인 수포성 농가진에서부터 전신 피부의 수포성 박탈성 질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나타난다. 조기 진단된 경우에는 적절한 항생제와 수액공급 및 피부관리를 통해 특별한 합병증 없이 치료가 되나 과도한 수분 소실, 전해질 불균형, 폐렴, 패혈증의 합병증이 동반되면 4% 정도의 사망률을 보이며, 성인의 경우에는 60% 이상의 사망률을 나타낸다.
2) 원인 및 관련요인
두 가지의 독특한 표피융해성 독소가 작용하여 과립층에서 분리가 일어나 수포가 형성된다. 수포성 농가진의 경우에는 독소가 국소적으로 형성되며 국소적인 효과를 나타내지만, 전신적인 형태에서는 독소가 항독성 항체가 없다면 감염 부위로부터 혈행성으로 확산되어 전신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독소를 형성하는 균종은 대부분이 포도구균의 phage group II로 확인되었지만, 일부에서 group I과 III가 증명된 적이 있다. 신생아나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서 잘 발생하는 것은 신장의 미숙으로 독성 물질의 배설이 불완전하거나, 독소에 대한 면역성이 없는 것에 기인하다고 알려져 있다.
3) 증상 및 징후
비인후 또는 배꼽, 비뇨기계, 결막, 혈액 등에서 감염이 선행된 후 갑작스럽게 발열, 피부 압통을 동반한 홍반이 발생한다. 홍반은 굴곡부와 눈, 코, 입 주변에서 심하다. 이후 24 내지 48시간 이내에 이완성 수포와 미란이 발생한다. 배양검사 상 수포와 미란에서는 균이 동정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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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SSSS”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8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