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 시대와 환경
- 최초 등록일
- 2022.01.19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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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질시대의 구분
2. 화석
3. 고기후 연구
본문내용
1. 지질시대의 구분
지질시대(geologic time scale)는 지구 탄생(약 46억 년 전)부터 역사시대(1만 년 전) 까지를 가리키는 구분 단위이다. 지질시대의 구분 단위는 크게 누대(Eon), 대(Era), 기(Period), 세(Epoch)로 구분된다. 가장 큰 단위인 누대(Eon)는 원생누대와 현생누대로 구분되며 원생누대는 시생대(25억년 이전)와 원생대(25억년~5.7억년)로 구분된다. 그리고 현생누대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구분된다. 우리는 흔히 원생누대에 해당하는 시기를 통틀어 선캄브리아기(precambrian era)라고 일컫는다. 선캄브리아기는 대체적으로 온난한 시기였으나 빙하 퇴적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추운 시기도 간혹 존재하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스트로마톨라이트, 에디아카라 동물군 화석이 발견된다.
현생누대의 첫 시기는 고생대(paleozoic era)이다. 이 시기 중 캄브리아기와 실루리아기는 대체적으로 온난한 시기였으며 오오도비스기는 한랭한 시기였다. 페름기와 석탄기에는 빙하기가 존재하여 대규모 생물군이 멸종하는 시기가 있었다. 고생대에 번성했던 화석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중생대(mesozoic era) 시기는 전반적으로 온난하였으며 빙하기가 없었다. 특히 중생대에는 고생대말부터 이루어진 판게아가 분리되기 시작하였으며 쥐라기 초에 대서양이 형성되었다. 중생대에 번성했던 화석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