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뇌(마이클 가자니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1.18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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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적 뇌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뇌과학의 발전에 맞서 윤리적으로 과연 뇌과학을 어떻게 바라보아야할지에 대한 통찰을 던져주는 책이었습니다. 과학과 윤리, 생명윤리, 윤리와 과학의 대립에 관한 과제에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교 고전명저북클럽이라는 과제로 읽게되었지만, 꽤나 인상깊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과목은 독후감을 써서 작성하고 그에 대해 깐깐하게 학점을 매겼는데, 이 독후감은 A+ 받았던 독후감입니다! 제 독후감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더 나은 아이를 디자인 할 수 있을까
2. 뇌를 훈련시키다.
3. 똑똑한 뇌를 만드는 약
Ⅲ. 결론
본문내용
현대 과학은 인공지능, 유전자 기술 등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지금에서 과학의 한계를 논하기보다 우리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시선으로 과학을 보아야 한다. 과학과 윤리는 서로 어울리지 않지만 불가분한 관계이다. ‘할 수 있는가?’와 ‘해도 되는가?’는 현대 과학의 발전에 있어 끊임없이 물어야 하는 질문이다. 이 ‘윤리적 뇌’라는 책을 통해 저자는 신경윤리와 관련된 구체적인 윤리적 쟁점들을 다룬다. 이 책의 핵심 쟁점을 3가지로 나누어 제시하고 나의 의견을 더하고자 한다. ‘뇌가 윤리적인가?’라는 의문과 함께 과학과 윤리의 불편한 동거의 모습을 살펴보자.
< 중 략 >
앞으로 과학과 윤리의 동거는 계속될 것이고 과학적 논쟁은 더더욱 붉어질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이 바로 과학이다. 신속한 생각이 곧 현명한 생각은 아니듯이 거듭된 논의 끝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을 발전시키되, 인간에 대한 믿음으로 그 과정 속의 문제점을 극복해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윤리적 뇌 (뇌과학으로 푸는 인간 본성과 생명윤리의 딜레마), 마이클S. 가자니가, 바다출판사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