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hematic Interpretation of US History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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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외국은 미국이다. 미국은 참으로 축복받은 나라이며 기회의 땅이며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대상이다. 미국에는 종교적 자유가 있으며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으며 거기에 경제적 부까지 다 갖추어진 나라로 보여진다. 하지만 그 나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즉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렇게 아름답게만은 보여지지 않는다. 유럽에서 청교도들이 박해를 받아 새로운 나라를 찾아 발견한 곳이 아메리카 신대륙이었고, 콜럼버스에 의해 북미땅을 처음 밟게 된다.
그들은 종교적 자유를 찾아 떠나게 된 것이다. 1517년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사건으로 유럽에서 기독교가 분열되었다. 그것은 가톨릭 대 개신교였다. 많은 종교적 갈등과 전쟁 다툼이 있었다. 1618~1648년 30년 종교 전쟁으로 독일은 인구의 절반이 사망했다. 영국사람들은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유를 찾아 북미로 이주했다. 미국의 원주민은 영국의 13개 식민지였다. 처음 13개 주는 서로 속박이 없는 13개 독립국가였다. 성조기에는 가로, 빨간색, 흰색으로 쌓인 13줄의 줄무늬가 원래 13개의 식민지를 나타낸다.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여기는 프랑스혁명에서 시작되어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원칙에 기초한 미국 공화국의 창조는 전 세계 민주주의에 가장 강력하며 오래 지속되는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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