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문헌고찰 &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2.01.15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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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검사방법 및 시기
4. 주의점
5. 치료
Ⅱ.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해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대사에 이상을 초래하는 내분비질환이다. 인슐린은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세포에서 분비되며, 근육과 지방세포 내로 포도당을 이동시키는 호르몬이다. 그러므로 인슐린이 부족해지면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할 수 없어 혈당량이 상승하고 세포와 조직의 탈수현상이 일어나며 결과적으로 심한 갈증, 다식, 다뇨, 체중 감소가 나타난다. 퇴행성 혈관 변화는 탄수화물 신진대사를 잘 조절하지 못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일어난다.
1) 분류
(1) 임신 전 당뇨병
임시 전 당뇨병은 당뇨병이 임신 전부터 있었고 분만 후까지도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말하며 임신 초반기에는 태아 손상이나 자연유산이 발생하고 중반기와 말기에는 거대아, 고인슐린혈증, 사산 등을 발생시킨다.
(2)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은 주로 임신 중반기, 말기에 대사장애로 인해 태아에게 손상을 준다. 임신성 당뇨병의 치료목표는 공복 혈당이 95mg/dl, 식후 1시간 혈당이 140mg/dl, 식후 2시간 혈당이 120mg/dl 이내로 유지되는 것이다.
2. 원인
1. 임신성 당뇨병의 원인은 임신 중에 분비되는 태반 호르몬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해 발생되는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다. 따라서 출산 후에는 태반 호르몬도 사라지므로 임신성 당뇨병은 사라지게 된다. 모든 임산부가 임신성 당뇨병이 되지 않는 것은, 산모의 췌장에서 태반 호르몬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할 만큼 충분한 인슐린을 분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충분한 인슐린 분비 기능이 없으면 임신성 당뇨병이 되고, 다음 임신에서도 임신성 당뇨병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임신성 당뇨병인 경우에는 나이가 들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 상황이 동반되면 제2형 당뇨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출산 후에도 생활습관 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조동숙 외(2018). 제9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경기도 파주시
NAVER 지식백과. (2020). 임신성 당뇨병, 운동·식단 관리가 필수. 2020.10.18.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43317&cid=63166&categoryId=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