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 한 학기 한 권 읽기(온책읽기) 프로그램 - "무엇이든 세탁해드립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1.11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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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과정에서 한학기 한권 읽기가 강조되고있는 만큼 독서 프로그램 개발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이든 세탁해드립니다"라는 책은 초등학교 내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속에서 주인공의 성장과 함께 폭력이라는 아픔을 아이들과 함께 씻을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계획했습니다.
목차
1. 우리 반의 독서 활동 목표
2. 우리 반이 함께 읽을 책
3. 이 책을 우리 반 아이들이 읽어야 할 이유
4. 운영 방식
5. 운영 계획
6. 활동지
본문내용
우리 반의 독서 활동 목표
(독서 활동을 통해 우리 반 학생들이 어떠한 독자로서의 능력과 태도를 갖추고, 어떠한 독서 경험을 갖기를 기대하는가?)
• 작품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삶의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다.
• 작품 속 인물들의 모습 나의 경험을 비교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바탕으로 하여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우리 반이 함께 읽을 책
저자: 원명희
출판사: 스콜라
출판 연도: 2018. 02. 26
페이지: 188
갈래: 소설책
줄거리
: 재건축을 앞둔 상가 건물에 언젠가부터 문을 연 ‘행복 세탁소’. 누가 운영하는지 언제 이사 왔는지조차 모르는 탓에 동네 사람들은 상가에 들어가기를 꺼린다. 어쩌면 하늘의 몸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한 것도 그와 비슷한 시기였다. 따돌림 때문에 푸름 초등학교로 도망쳐 온 하늘은 전학 첫날부터 일진으로 행세하는 진구한테 찍혀 또다시 왕따를 당한다. 그러던 중, 파란 목발을 짚은 형태가 새롭게 전학을 오면서 반 전체가 술렁인다. 하늘은 소심한 자신과 달리 진구한테 당당히 맞서는 당찬 형태에게 끌리고, 형태 역시 허물없이 하늘을 대한다. 어떠한 접점도 없을 것 같은 둘 사이에는 사실 ‘작은 할아버지’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예전에 동네 상가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작은 할아버지는 힘들어하던 하늘을 유일하게 따뜻하게 감싸 주었던 어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