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벤더스 감독론
- 최초 등록일
- 2022.01.09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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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빔벤더스 감독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빔 벤더스 연보
2. 주요 작품 소개
1) 로드무비 3부작
2) <베를린 천사의 시>
3. 파리 텍사스
1) 시놉시스
2) 작품분석
본문내용
1945-1966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출생. ‘빔(wim)’은 원래 그의 어머니 가족에게서 가져온 네덜란드식 이름으로 , 그의 부모가 출생 신고를 하러 갔을 때 ‘적합한 독일식 이름’이 아니란 이유로 등록을 거부당한다. 결국 독일어로 ‘빔’과 가까운 ‘빌헬름’으로 등록하여 그의 정식 이름은 ‘에른스트 빌헬름 벤더스(Ernst Wilhelm Wender)’가 됐다. 어린 시절 그는 미국의 라디오 방송과 록 음악, B급 영화를 접하며 성장했고, 이는 훗날 그의 영화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대중문화에 매료된 10대 시절을 보낸 후, 의학과 철학을 잠시 공부했으나 곧 화가가 되고자 파리로 떠난다. 정작 파리에서 그가 만난 것은 영화들이었다. 시네마테크에서 오즈 아스지로, 로베르 브레송 등의 수많은 영화들을 섭렵한다.
1967-1970 1967년, 뮌헨으로 돌아와 뮌헨영화학교 1기생으로 입학한다. 재학 중 『필름 크리틱』등의 잡지와 일간지 등에 글을 쓰며 영화 비평가로 활동한다. 첫 영화「장소들」(Schauplatwze, 1967)을 비롯해「핀볼 게임(Same Platers Shoots Again, 1967) 카메라맨 로비 뮐러와 함께 페터 한트켄의 작품을 원작으로한 「3장의 미국 레코드판」(3AMERICAN LP'S 1969) 등 실험적인 단편 영화를 만든다. 뜨거웠던 68혁명의 한가운데서, 혁명의 기수 중 한사람인 루디 두츠케(Rudi Dutschke) 폭행 사건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를 하다 체포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빔 벤더스의 사진 그리고 이야기들 한번은, 문학동네
위대한 영화 1, 을유문화사
위대한 영화 2,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