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진중권 크로스1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1.05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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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진보 논객 진중권 씨가 쓴 것이다. 진중권 씨는 여성들이 커피가 아니라 브랜드를 산다고 하였다. 이 책이 쓰여질 당시에는 자판기 커피가 300원에 불과했다고 한다. 700원짜리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한 잔에 5천 원이나 하는 커피를 마시는 여자를 된장녀라고 비난하는 행태를 깠다.
5천 원짜리 밥 사먹는 주제에 술집에서 수십 만 원 쓰는 사람을 된장남이라고 하는 것은 못 봤다는 문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이미 이 때부터 인터넷에서 여성들에 대한 남성들의 혐오가 상당했던 모양이다. 저자는 취미의 기원을 설명하며 스타벅스는 커피가 아니라 브랜드를 판다고 했다.
브랜드고 뭘 팔고 간에 애초에 남이 비싼 커피를 먹든 뭘 먹든 신경 쓴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한다. 스타벅스는 문화적 취향을 판다고 한다. 저자는 애플의 제품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나는 누가 아이폰을 쓰든 갤럭시폰을 쓰든 신경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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