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생태 읽기 시드니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1.12.31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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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심 속 생태 읽기 시드니를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생태도시의 필요성
1. 지구 전체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
2. 환경도시 건설을 위한 시군구 단위의 계획 증가
3. 살기 좋은 ‘인간’을 위한 도시 개발
Ⅱ. 오늘날 도시의 문제점 : 서울
1. 서울시의 환경 현황
2. 생태도시로 거듭나려는 서울, 하지만…
3. 서울이 진정한 생태도시가 되려면
Ⅲ. 시드니, 무엇이 다른가?!
1. 환경 친화적 교통 시스템
2. 물 관리 정책
3. 환경 사례
Ⅳ. About Sydney in Australia
1. 시드니란?
2. 환경 친화적 도시
3. 그린스퀘어 도시 재생 프로젝트
Ⅴ. Plan
1.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가?
2. 일정표
본문내용
Ⅰ. 생태도시의 필요성
1. 지구 전체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
생물 다양성이 상실되고 그 결과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으며, 사막화로 인해 더욱 많은 땅이 불모지로 전락하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변화,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자연재해로 인한 각종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대기․수질 및 해양 오염에 상대적으로 더욱 취약한 후진국에서는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2. 환경도시 건설을 위한 시군구 단위의 계획 증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환경문제에 전념하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환경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이 떨어지는 코스타리카 같은 나라에서도 생태관광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관광대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가까운 일본에서는 ‘시’보다 작은 ‘구’ 단위의 자치단체까지 환경도시 건설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3. 살기 좋은 ‘인간’을 위한 도시 개발
오늘날 도시는 개발과 재개발, 그리고 난개발의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어느 누구도 과거보다 삶이 질이 윤택해졌다고 말하지 못 한다. 그 까닭은 인간을 위한 개발이 아닌 개발을 위한 개발을 지속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낙후된 지방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행정수도’ 건설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환경수도’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도시를 개발하고 계획하는 이유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살기 좋은 도시의 종착점은 결국 환경도시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오늘날 환경운동가들이 애용하는 구호는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이다. 실제로 아무런 소득도 없이 전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효과적이란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