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뇌과학 9강 정리(지각 및 인식하는 뇌(2))-중앙대학교 재택 강의

목차

1. 미각이란?
2. 새론운 미각
3. 촉각이란?
4. 환상지통
5. 평형 감각
6. 식욕과 뇌

본문내용

미각이란?
- 미각은 맛을 즐기는 것보다 혀와 뇌의 협동 작용이 중요하다.
- 맛은 단맛, 짠맛, 쓴맛, 신맛만 존재한다. 단맛은 가장 둔하다. 쓴맛은 가장 민감하며, 유해물질의 맛이다. 신맛은 쓴맛 못지않게 민감하며, 음식이 부패한 맛이다.
- 미국의 생리학자이자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줄리어스 교수에 의하면, 매운맛은 미각이 아닌 통각(촉각의 일종)이며, 캡사이신 수용체에 의한 아픈 감각이다.
- 미관구 : 미각을 느끼는 감각기이며, 8천 개가 존재한다. 혀뿐만 아니라 구개, 인두, 후두 등에도 존재한다.
- 미세포 : 미관구 내의 맛을 감지하는 세포이며, 럭비공 모양이다. 맛의 정보가 전기적 신호로 바뀌는 곳이다.
- 전기 신호 : 미각 신경을 통해 대뇌피질(미각중추)로 전달된다.
- 미각중추 : 과거의 기억 및 경험과 비교해 맛에 대한 판단을 내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