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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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출근을 하고 일을 하면서 월급쟁이의 삶을 살다 보니 요즘 2~30대들에게 많이 찾아온다는 허무감이 나에게도 찾아왔다. 나는 평생 일해도 내 집 한 채 살 수 없고 더는 출근을 하고 싶지도 않지만 먹고살기 위해서 일은 해야만 한다. 내가 원하는 일상은 쾌적한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고 그러자면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작곡가가 음악을 만들고 나면 그 음악의 저작권료가 들어오듯이 꾸준히 팔릴 만한 무언가를 찾고 싶었고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어야 했다.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처음은 글을 써 보기로 했다. 그 첫걸음으로 이 책을 선택했고, 책에서 말하는 대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독후감을 쓰는 중이다. 나는 글 쓰는 것을 해본 적은 없지만 책 읽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게임과 영화에 빠지기 전 어렸을 적의 나는 책 읽는 것을 퍽 좋아했던 어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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