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 원작 소설과 연극의 차이점

소개글

희곡론 과제로 썼던 글입니다.
연극 위대한 유산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찰스디킨스의 원작 소설로, 연극으로 각본된 작품을 관람하고 원작소설과 연극의 차이점을 기술하였고 개인적인 감상평을 적었습니다.
총 7페이지 입니다.

목차

Ⅰ. 줄거리
Ⅱ. 주요인물 소개 및 분석
Ⅲ. 플롯
Ⅳ. 무대 공간과 효과
Ⅴ. 연출 특징
Ⅵ. 죄옥선과 시대적 배경 의의
Ⅶ. ‘위대한’의 의미
Ⅷ. 원작 소설과 차이점
Ⅸ. 전체적인 감상 및 정리

본문내용

주인공 핍은 시골 대장장이 조 가저리와 결혼한 누나의 집에 얹혀 산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누나의 보호 아래 면박을 받으며 살아가지만 마음씨 착한 매형 조는 핍을 따뜻하게 보살펴준다. 어느 날 부모님의 묘지 근처에서 탈옥수에게 붙잡히게 된 핍은 협박을 받고 그에게 먹을 것과 족쇄를 풀 수 있는 줄칼을 가져다준다. 핍은 그에게 남모를 연민을 느껴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신의 피리를 준다. 탈옥수는 피리를 받고 유유히 사라진다.
핍은 말동무가 되어 달라는 해비샴의 부탁을 펌플추크로부터 전해 받고 그녀의 저택 새티스하우스에 드나들기 시작한다. 해비샴은 결혼을 앞두고 배신을 당한 과거를 갖고 있어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즐겨한다. 그녀의 양녀인 에스텔라는 매혹적이지만 간절한 사랑 앞에서 매정한 태도를 취하는, 편협한 성격의 소유자로 저택에 드나드는 핍을 못살게 굴면서도 무릇 잘 어울리는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 핍은 에스텔라에게 매번 상처를 입으면서도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린다.
시간이 흘러 핍과 에스텔라가 성년으로 성장하고 핍은 새티스하우스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받는다. 핍은 해비샴의 양자로 채택되길 바랬으나 이 같은 기대가 무너져버리자 조의 대장간 일을 배우며 현실에 안주해 간다. 그러던 중 런던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재거스라는 남자가 핍을 찾아온다. 그는 익명의 후견인이 핍을 신사로 키우기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핍은 그 익명의 후견인이 해비샴이라고 믿은 채 런던으로 신사 교육을 받으러 떠난다. 핍은 상류층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핍의 씀씀이는 점점 커져가고 결국 많은 빚을 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