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경제,금융 공부의 시작을 알리는 지침서- 옥효진 作 '세금 내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소개글

現 초등학교 교사이자 '세금 내는 아이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옥효진 作 '세금 내는 아이들'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그동안 저의 돈에 대한 무지함을 일 깨워준 저서인데요. 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동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독후감 제목을 '경제&금융 공부의 시작을 알리는 지침서'라 정한 이유는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존 리의 말처럼 경제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전 이미 성인이 되었고 타임 머신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미 지나간 세월은 다시 되돌릴 수 없죠.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차근차근 부자가 되는 길로 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읽는 것에 멈추지 않고 한 번 더 정리할 겸 독후감으로 남겼는데요. 부디 이번 저서의 독후감이 여러분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며 올립니다.

목차

Ⅰ. 시작하기에 앞서 ．．．．．．．．．．．．．．．．．．．．．． 1
1. 도서 선정 이유
2. 책 소개 및 내용 구성

Ⅱ. 내용 소개 및 느낀 점 ．．．．．．．．．．．．．．．．．．． 4
1장. 세금 내는 아이들_ 세금에 대한 나의 인식 변화
2장. 월급으로 무엇을 해 볼까?_ 저축 상품 선정 계기로 작용한 시간
3장. 투자로 부자가 되고 말거야!_ 돈에 대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
4장. 예고 없이 찾아온 시우의 위기_ 신용점수 확인을 위한 결정과 직업의 흐름
5장. 똑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 거야_ ‘남세완’에 대하여
6장. 안녕, 활기차고 명랑한 수다쟁이들_ 어바웃 적성, 현명한 투자 마인드

Ⅲ. 독서 후기 ．．．．．．．．．．．．．．．．．．．．．．．．．． 11

본문내용

Ⅰ. 시작하기에 앞서

1. 도서 선정 이유

『세금 내는 아이들』, 유튜브 채널 중 하나로, 현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급 화폐를 통한 학급 경영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후 책으로 출간되었다. 6개월 전에 출간되었으나, 1달 전에 검색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었고, 한 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1주일 전 어떤 영상을 계기로 지금에서야 읽고 독후감을 작성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유수진의 독한 머니 아카데미’라는 영상이었는데, 여기서 강의 내용 일부를 소개했다. 부자 되는 전략을 로드맵으로 보여줬는데, 강연을 시청하면서 나는 어느 단계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하는 시간이었다. 스스로 파악해본 결과, 현재 나는 3천만 원부터 모아야 하는 단계에 해당했다. 이와 동시에 금융 이해력도 50%도 되지 않은 초등학생 수준이라는 점. 처음부터 너무 높은 레벨에서 공부하기 시작한다면 버거움을 느껴 금방 포기해버릴 수 있기에, 어린이 수준 정도의 도서를 찾던 중이었고, 이때 『세금 내는 아이들』이 떠올랐다. 동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선정한 것이다.

2. 책 소개 및 독후감 구성

본 저서는 6학년이 된 시우를 중심으로 활명수國 국민으로서 학급 경영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이야기로 재구성했다. 주요 인물로는 시우, 하진, 원희, 세완, 그리고 학급 경영의 시작을 알린 민정현 담임선생님이 등장한다. 총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독후감은 각 장 별로 어떤 이야기로 전개가 이루어졌는지 간략히 소개한 다음, 책을 읽으면서 각 챕터 별 인상적이었던 구절에 대한 내 생각을 줄줄이 정리하는 식으로 작성한 뒤 해당 저서에 대한 후기로 마무리하겠다.

참고 자료

세금 내는 아이들 | 옥효진 作, 김미연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