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강독-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21.12.18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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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고전강독 1주차부터 16주차까지의 내용을 요약해 공부할 수 있는 요약본입니다.
강의에서 언급하는 책의 부분은 검정색 진한 글씨체로 나타내 혼돈을 주지 않도록 했습니다.
꼭 열공하세요.
목차
1. 1주차 오리엔테이션
2. 2주차 픽션들 #1
3. 3주차 픽션들 #2
4. 4주차 픽션들 #3
5. 5주차 변신 #1
6. 6주차 변신 #2
7. 7주차 변신 #3
8. 9주차 열하일기 #1
9. 10주차 열하일기 #2
10. 11주차 열하일기 #3
11. 12주차 열하일기 #4
12. 13주차 천변풍경 #1
13. 14주차 천변풍경 #2
14. 15주차 천변풍경 #3
본문내용
1주차_오리엔테이션
문학의 이해에 대한 하나의 정답이란 없다.
강독은 하나의 가능한한 비교적이고 보편적인 독해를 제시하는 것, 각자 자신의 ‘독서’를 해 야..
롤랑 바르트<텍스트의 즐거움>
책, 특히 문학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은 단순한 지식/정보의 습득이 아닌, 독자 고유의 제 각 자의 ‘텍스트의 즐거움’을 찾아내며 누리는 행위(독자, 수용자가 중심이 되는)
보르헤스 <픽션들> 지식과 정보로 덮인 거대한 도서관과 같은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현재 우리의 삶을 통찰하는 혜안을 틔운다.
카프카<변신> 개인의 심리와 인간관계에 관한 인상적 우화로서 현대인의 삶에 관한 이해를 심화시킨다.(1910년대)
박지원<열하일기> 종래의 연행록에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작품으로, 기묘한 문장력으로 당 시 사회를 풍자한다. 이를 통해 조선 후기 문학과 사상을 이해한다. (18세기 초 기행문)
박태원<천변풍경(1930년대)> 19030년대 식민지 조선의 충경과 세태를 반영하는 소설이다. 이 를 통해 근대의 변화하는 문물과 당대 지식인의 내면 풍경을 살펴본다.
2주차_픽션들1_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이라는 책을 이해하기 위서는 제목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 픽션이라는 것은 원래 허구 또는 이야기라 의미이지만 여기에 복수를 의미하는 ‘들’을 사용, 그래서 새로운 의미가 겼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이야기라는 것이 상상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여러가지가 될 수 있으 며 이는 곧 삶의 가능성을 의미하고 더 나아가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 문학, 상상, 가능성이라 는 것은 무엇인가를 묻는 소설 모음집을 의미하기도 한다(픽션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에 관한 픽션들)
제1부의 큰 제목은 (끝없이)두 갈래로 갈라지는 (오솔)길들이 있는 정원, 표제 자체가 픽션들 이라는 책을 의미하는 것에 있어서 지도와 같은 역할을 해준다. 어떠한 길을 택하여 갔을 때 갈림길이 나온다고 생각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