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미술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12.17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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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적인 거장의 유명한 작품부터 당대의 디자이너의 컬러풀하면서유니크한 작품까지 시각적으로 공간 구성의 레이아웃이 잘 배치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색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작품에 접목하여 창의적으로 탄생시키고 유리, 패브릭, 가죽, 금속 등 다른 물성을 지닌 재료와 만나 발현되는 텍스처 그리고 현재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가구 디자이너들의 2016년 컬러 트렌드를 디자인 거장의 마스터피스 가구와 함께 색다르게 해석하여 적용한 공간을 전시한다. 우리가 흔히 접해볼 수 있는 ‘색’에서 시작하여 그 컬러가 어떤 재료와 만나 새롭게 탄생되고 발전되며 그 색들이 ‘스페이스’라는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점진적인 전시구성을 통해 ‘색’에 대한독특하고 창의 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2016 대림미술관의 주 핵심은 주변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발견하는 ‘색’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색다른 삶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일깨우고자 한다. 나아가 색의 미적 아름다움을 넘어 다양한 형태와 소재, 기술과의 결합을 통한 색의 창의적인 활용을 조명함으로써, 색의 기능적 효용성을 탐색하고 구조, 재료, 디자인 사이의 완벽한 조화를 담아내고자 한다.
‘일상의 발견(COLOR IS EVERYWHERE)’ 라는 주제로 여섯 아티스트의 사진작품들을 통해 카메라, 모자, 장난감, 인형, 과일 풍경 등 일상에서 소소하게 볼 수 있는 색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하고 그 색을 가치있고의미있게 발견해 나가는 전시이다.
자동차의 레드, 꽃병의 우유핑크, 로봇의 베이지톤, 장난감의 옐로우스와치를 사물이나 풍경 옆에 살짝 얹혀 둔 이 작품들은 사진에서 전체적으로 보이는 색들의 포인트를 캐치하여 관람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색’이란 키워드를 작품속에서 스스로 찾고 발견할 수 있는 상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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