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헤는밤-천문학의세계 과제6- 우리는어디에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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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지금까지 배운 천문학에 대한 내용을 총 정리한 것 같다. 천문학에 큰 획을 그은 획기적인 사건들을 중심으로 우주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앞으로 천문학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다 공부했던 내용이라서 그런지 앞서봤던 영상들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천문학은 어떤 현상을 관측해서 새로운 이론을 선보였을 때, 새로운 이론이 소개되기 전까지 사람들이 믿어오던 내용들이 천문학 내에서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예를 들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처럼 천동설이 지배하고 있던 시절,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하고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발명하고 지동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찾으면서 천동설의 자리를 지동설이 차지한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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