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신장실 case study CRF 만성신부전
- 최초 등록일
- 2021.12.04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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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공신장실 case study CRF 만성신부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일반적 사항
Ⅱ. 사례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Ⅲ. 간호과정
[ⅰ] 간호진단을 위한 자료수집
[ⅱ] 임상검사 및 진단검사 결과
[ⅲ] 투여약물
[ⅳ] 간호진단목록
[ⅴ] 간호과정 (1)
[ⅵ] 간호과정 (2)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 정의
만성 신부전(CRF)은 신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치료로 회복되지 않는 불가역적인 상태를 말한다. AKI와 마찬가지로 CRF도 만성 신장질환(CKD)으로 용어가 대체되어 가고 있다. 만성 신부전은 만성적인 신장질환이 수개월 이상 계속되어 네프론(nephron)이 60% 이상 불가역적으로 감소된 상태로 3개월 이상 사구체 여과율이 60mL/min 이하일 때 진단을 내리게 된다. 만성적으로 신기능이 불가역적으로 상실되어 질소노폐물이 축적된 고질소혈증(azotemia), AKI와 CKD에 의해 장기들의 기능이상으로 나타나는 임상증후군인 요독증(uremia)이 특징적이며, 말기 신장질환(ESRD)은 신대체요법이 필요한 상태이다.
• 원인과 위험요인
만성 신부전의 원인은 지역 및 나이 등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에서 주된 발병 원인은 당뇨성 신장 경화증(41%)이 가장 흔하다. 그 외에 고혈압성 신병증, 사구체 질환 및 다낭포성 신장질환, 세뇨관간질성 질환, 화학약품, 약물, 독성 물질 등도 유발요인이 된다.
• 병태생리
손상된 네프론의 기능이 회복되지 못하고 불가역상태가 되면 남은 네프론은 보상작용으로 비대해져 과도한 여과를 담당한다. 이 보상기전이 궁극적으로 남아있는 사구체의 경화를 초래하고, 이런 과정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된다. 노폐물이 점차 체내에 축적되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만성 신부전은 사구체 여과율 감소 없이 가족력, 고혈압, 당뇨병, 자가면역질환, AKI병력 등의 위험요인을 가진 상태를 0단계로 하고 신장의 손상 및 기능 감소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눈다. 잘 관리하지 않으면 마지막 단계인 ESRD으로 악화되어 결국은 신대체요법으로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해야 한다.
• 임상증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신기능이 저하되면서 피로, 가려움증, 식욕 부진 등 요독증 증상이 나타난다. 말기신장질환의 요독증세로 인해 전신의 신체계통이 영향을 받아 다양한 증상과 징후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Drug into.
성인간호학Ⅱ [퍼시픽북스] 박순옥 외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