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하면서 느낌과 이해
- 최초 등록일
- 2021.12.01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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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를 시작하면서 느낌과 이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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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골프를 시작하면서 느낌과 이해
골프수업을 이번에 두 번째로 듣게 되었습니다. 저번 학기에 골프를 처음 했을 때 엄청 이해가 되지 않았고 몸이 많이 굳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어드레스만 봐도 작년에는 골프채를 정중앙에서 시작해서 가야하는데 비스듬히 채를 잡고 있습니다. 이 점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채를 눕혀서 지는 바람에 항상 슬라이스가 났는데 어드레스부터 고치고 나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드레스의 기본자세는 위에 보시는 사진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자기 어깨 넓이만큼 발을 벌리고 자연스럽게 서서히 히프를 오리궁둥이처럼 뒤로 빼면 등줄기와 머리가 곧게 펴집니다. 여기서 무릎을 약간만 구부려 주고 양손은 아래로 그래도 쳐져 있는 상태에서 변형되지 않게 골프채를 쥡니다. 그리고 왼손이 허벅지에서 주먹 한, 두개 떨어진 상태에서 오른손을 살짝 얹어주면 오른쪽 어깨가 손 하나 내려잡은 만큼 왼쪽 어깨보다 내려갑니다. 이 상태에서 온몸을 10°도 정도만 오른쪽으로 돌리면 왼쪽 어깨가 약간 닫게 되는데, 이 상태가 가장 좋은 어드레스입니다.
2단계로 백스윙자세로 클럽을 후방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클럽과 몸통은 하나가 되어서 백스윙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어깨의 회전이 클수록 비거리가 중대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백스윙에서 최초에 만들어지는 삼각형을 유지하고 왼쪽 어깨를 수직으로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시작해야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백스윙 시 과도하게 손목이 코킹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스윙을 할 때 무중력 스윙이 되어야 합니다. 즉, 백스윙을 할 때에는 클럽을 들었을 때 클럽의 헤드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은 상태로 천천히 드는 것이 중요하고 저의 상태를 보았을 때 왼쪽의 어깨를 조금 더 떨어뜨리고 고개를 숙여서 삼각형을 만들면 좀 더 좋은 상태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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