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Private Brand)로 알아보는 외주 용역(Outsourcing)
- 최초 등록일
- 2021.11.23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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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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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5년 이마트는 ‘노브랜드(No Brand)’라는 자사 PB(Private Brand)를 내세워 침체되어 가고 있던 유통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소비자들의 트렌드는 기존의 ‘브랜드’에 초점을 맞추었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신뢰 기준을 점차 ‘절대가치’에 옮겨져 가고 있었다. 2015월 4월, 자동차 와이퍼, 변기시트, 1겹 화장지 등으로 시작한 노브랜드는 감자칩과 버터쿠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노란색 바탕에 검정색 글씨로 제품명만 간략하게 표기하고 어떻게 가격을 낮출 수 있었는지 제품 겉면에 명시하며 소비자들이 경쟁 제품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가지게 되는 품질에 대한 의문을 말끔하게 해소하려 노력했다. 그 결과 ‘가성비’ 아이템으로 부상하게 되고 이마트 내에서는 자체적인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넓혀나갔다.
참고 자료
이마트 몰 홈페이지
“PB상품 전성시대, 성장의 과실은 누구에게로 갔나?”, 2017, 이진국, 한국개발연구원(KDI)
“e커머스가 너무해? 이마트의 ‘노브랜드’ 유통 전략”, FORTUNE KOREA,
http://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95
““이름 말고 품질을 봐주세요”, 유통거인 이마트 ‘노브랜드 혁명’”, 동아비즈니스리뷰,
https://dbr.donga.com/article/view/1901/article_no/7910
“PB상품 늘리는 유통 공룡 '빛'과 하도급업체 '그늘'”, 업다운뉴스
https://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88
“이마트 ‘노브랜드’ 대박비결 브랜드 거품 뺀 단순함의 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8/01/6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