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초깔끔] 7년의 밤을 읽고(정유정 지음)
- 최초 등록일
- 2021.11.2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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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년의 밤”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저자 : 정유정)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독특하게 지은이인 정유정 작가에서 쓰는 편지형식으로
책의 핵심 줄거리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을
작가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를 단락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이해와 편집이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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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책 내용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정유정님. 저는 이 책으로 제가 살아가는 동안 당신의 작품이 나오면 반드시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작품은 나의 취향이 아님을 분명히 말해두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다 읽는데 족히 한 달 남짓이나 걸렸으니까요. 그것도 3분의 2정도는 하루 만에 다 읽어 버리고 나머지 3분의 1을 읽는데 그렇게나 걸렸습니다. 그것은 나의 게으름도 아니요, 책 읽는 시간이 모자라서는 더 더욱 아닙니다. '괴롭다. 지나치게' 책을 부여잡고 마지막 책 표지를 덮으면서 마치 높은 산을 정복한 후 밀려오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또, 한 편으론 '해냈다!'라고, 나의 마음속에서 소리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피엔딩만 좋아하는 제가 왜 하필 이 책을 굳이 골라 읽기 시작했는가 하면, 언젠가 운전 중 EBS 라디오에서 무심결에 흘러나오는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에서 정말 치열하게 눈앞에서 잡힐 것만 같은 문체의 작품을 듣게 되었는데, 그게 당신의 최신작 <28>이었던 것이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