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의학 실무(에너지 치유, 바이오피드백, 최면 치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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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너지 치유
2. 바이오피드백
3. 최면 치료

본문내용

에너지 치유

에너지가 신체를 치유할 수 있다거나 신체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치유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다는 견해는 많은 대체 체계나 수련에서 흔하다. 전통 중의학에서 기공체조 기법이나 추나 요법은 치유 목적을 위해 에너지를 내보내는 방법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일본의 레이키(Reiki, 기 치료) 기법은 또 다른 에너지 치유 실무이다(NCCAM, 2006/2009). 이 실무는 20세기 초에 일본에서 유래되었는데, 1930년대 후반에 서구로 오게 되었다.

<중 략>

바이오피드백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서양 사람들 대부분은 심박률, 소화액의 분비, 혈관의 수축과 같은 생리적 과정을 의식적으로 통제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가정했다. 이러한 생물학적 기능은 그 조절에 의식적 주의를 요하지 않는데, 조절에서 의식적인 시도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 뒤, 1960년대에 수많은 연구자들이 전통적으로 의식적 통제 밖에 있다고 믿었던 생물학적 과정을 통제하는 가능성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노력은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의 개발에서 최고조에 달했는데, 바이오피드백은 생물학적 체계의 상태에 관한 피드백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초기 실험들은 바이오피드백이 일부 자율신경기능의 통제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혀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