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건축물의 문제점 분석 및 해결방안

목차

1. 개요
1) 초고층건축물의 개요
2) 문제의식의 배경 및 중요성 목적
3) 연구의 목표와 방법

2. 사례 분석
1) 해안지역 사례
2) 내륙지역 사례

3. 대상지 분석
1) 대상지 분석 기준
2) 대상지 분석
3) 종합평가

4. 결론
1) 정리 및 결론
2) 연구의 한계점과 느낀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고층이라는 용어는 시대적, 사회적 여건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인 의미이다. 대도시와 중소도시, 또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서로 같을 수 없으며 그 시대의 사회적 요구나 관점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초고층 건축물은 시대에 따라 높이범주가 달라졌다. 과거 19세기 후반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하는 10층 높이의 건축물을 초고층 건축물이라 정의하였으나 건축기술이 발달하고 상징성 및 수직도시에 대한 개념이 변화되면서 그 높이 또한 높아지고 있다. 또한 같은 시대라 할지라도 도시의 입지 조건에 따라, 도시의 역사성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유럽의 경우 역사적 도시의 분위기에 20-30층도 초고층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미국의 시카고, 중국의 홍콩 등의 도시에서는 약 70-100층은 되어야 초고층으로 인식하고 있다. 앞서 기술한바와 같이 초고층 건축물의 정의는 각 나라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초고층을 연구하는 국제초고층도시주거협의회(이하 CTBUH:Councilon TallBuildings & Urban Habitat)에서는 300m/984ft이상인 건축물로 정의한다. The Emporis Data Committee에서 정의하고 있는 초고층 건축물은 매우 높고 지속적으로 거주 가능한 건축물로서, ‘Skyscraper’로 규정하는데 사용되는 최소 높이는 대략 150m 또는 500ft이다. 국가별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중국의 중화민국 건축규범에서는 “100m 이상의 높이를 가진 건축물을 초고층”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일본의 건축 기준법시행령에서는 “높이가 60m를 넘는 건축물을 초고층 건축물”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건축법 시행령 제 5조 5항-6항, 건축물 구조기준 등에서 초고층 건축물의 정의를 유추해 보면 “층수가 50층 이상의 건축물 또는 높이 200m 이상의 건축물을 초고층 건축물(｢건축법｣ 제 84조에 따른 높이 및 층수를 말한다.)”로 정의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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