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요약레포트 A+
- 최초 등록일
- 2021.11.10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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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미국의 문화 인류학자인 루스 베네딕트가 쓴 일본 연구서이며 문화 인류학적 방법론을 통해 일본 문화를 탐구한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국무부의 위촉을 받고 일본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고 평균적 일본인의 행동과 사고의 패턴을 연구해 집필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일본을 민족 간 차이가 있다는 신념과 차이를 인정하는 관용성을 가지고 이해하기 위해 일본인의 보편적 특성을 객관적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저자는 일본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자신에게 까다로운 연구과제라 표현했다. 그 이유는 적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닌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일본은 미국에 가장 낯선 나라였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문화적 차이를 알아야 했다. 그중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을 일상적 교섭의 사소한 일로 끌어들이는 것이고, 그 말은 사람들이 학습하는 장소로 들어가 본다는 것이다. 또한 일본인은 가끔 미국인에게 있어 당혹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하는데 그것은 그들의 생활 속 당혹함을 만드는 당연한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문화 인류학자로서 이에 대해 사람들의 행동은 체계적 관계를 가진다고 말한다. 그중 인간 사회는 스스로를 위해 어떤 생활 유형을 만들어 대처하는 방식을 배우고, 상황을 평가하는 방식을 승인한다고 한다.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자신의 행동에 공통 동기나 근거를 만드는 것이다.
일본인은 전쟁에 있어서 정신력이 물질적인 것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쟁에서는 물질력이 질 것이다.’, ‘정신은 전부이며 영구적인 것이다. 물질적인 것은 이차적인 것일 뿐 영속하지 않는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는 비행기를 몰아 자살 공격을 한 일본의 특공대, 가미카제다. 이들은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며 자살 공격을 했다고 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한 가지는 일본인의 천황 숭배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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