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인생역작] 아직도 가야 할 길(M. 스캇 펙)
- 최초 등록일
- 2021.11.02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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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직도 가야 할 길”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저자 : M. 스캇 펙)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책의 줄거리를 중심으로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작가는 정신 치료의 사례를 들어 모든 사람들이 영적(정신적) 성장을 평생 동안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고, 그 내용을 개인적인 의견과 함께 논리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단락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였기에 편집하기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책 내용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0년도 초에 김난도 교수가 쓴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베스트셀러 명단에 꽤나 오랜 기간 동안 올라와 있었다. 자기개발서가 한창 붐을 이끌던 시기에 이 책은 '힐링'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다가간 것이 사람들의 안목에 들게 만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기성세대나 베이비부머 이전의 세대들은 이 책에 우호적이었던 반면 청년들의 반응은 우호적이었다기보다는 오히려 냉소에 가까웠다. 핵심은 '당신들이 우리의 고통을 어떻게 알아?' 였다. 기성세대들에게는 지금이 힘들지만 훗날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기에 버릴 수 있었겠지만, 현재 청년들에게는 그 희망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는 것이다. 단군 이래 최대의 스펙을 가지고도 제대로 된 직장 하나도 얻지 못한 채 고시원 생활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참고 받아들이겠느냐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오죽하면 조롱조였던 말인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야?" 가 유명하기도 했을까?
'삶은 고해(苦海)다.'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 서두에 나오는 말이다. 어쩌면 모두가 알고 있을 사실이다 보니 그리 와 닿지 않게 보일 수도 있다. 심지어 첫 문단과 다음 문단에는 이러한 고해와 같은 삶을 어떻게 해야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을 내놓는다. '고통을 받아들여라.' 하지만 문장 그대로 고통을 받아들이면서 사는 것이 굉장히 쉬운 문제였고 한다면 이 책이 이렇게까지 두꺼울 필요도, 삶에 대해서도 고해라는 말이 나올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왜 굳이 저자가 400페이지가 넘는 수많은 정신치료의 예를 들면서 이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 수밖에 없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