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치매노인부양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 유발
2) 스트레스 해소 방안
3. 결론
본문내용
치매는 뇌 질환의 일종으로써 특정한 진단이나 질환에 대한 명칭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전반적인 뇌 기능의 저하상태를 의미하며, 기억력과 사고력, 이해력과 판단능력, 학습능력, 언어 등의 뇌 피질 기능이 감퇴되는 다발성 장애로 정의하기도 한다. 따라서 치매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뇌기능의 감퇴가 뚜렷해지면 식사나 세면, 배변이나 배변과 같은 개인위생 등의 일상생활에 대한 능력이 저하되고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한다. 특히 치매는 신체적인 노화로 인해 보호를 필요로 하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노화에 의한 건망증과는 다르게 병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치매 유병률은 2020년 10.4%로 조사 되었으며, 점차 그 수가 증가하고 있어 2050년에는 15%가 넘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효(孝)를 바탕으로 한 전통적인 가족 부양 인식에 따라 치매에 걸린 노인을 그 가족이 부양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치매노인의 가족이나 부양자는 부담을 경험할 수밖에 없다. 치매노인이 있는 가정의 구성원들은 육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부양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과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치매노인을 부양하는 가족 또한 다른 질병이나 질환을 얻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고수현, “100세 시대 노인복지론”, 정민사, 2015
권중돈, “노인복지론”, 학지사, 2019.
김명옥, “치매노인부양가족의 사회적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 신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1.
박연환, “노인을 부양하는 가족의 스트레스”, 스트레스연구 제15권 제4호, pp.331-337, 2007.
오희 외, “치매노인 주 부양가족의 건강상태 부양부담감 및 삶의 질 연구”, 정신간호학회지 제18권 제2호, pp.157-166, 2009.
이지수 외,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9”, 중앙치매센터, 2020.
임경춘,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부양자 부양부담의 영향 요인”,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25권 제1호, pp.136-147, 2019.
전기완, “치매노인 주부양자의 부양부담 경감을 위한 사회적 지원 방안”,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2.
조은영, “가족 상호관계가 치매노인 가족원의 부담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노년학 제30권 제2호, pp.421-437, 2010.
최봉영, “치매노인 돌봄 부담에 부양자 4명 중 1명은 실직”, 디멘시아 뉴스, 2019.11.04
(www.dement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