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월경 곤란증(Dysmenorrhea)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10.31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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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 월경 곤란증(Dysmenorrhea)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1) 원발성 월경곤란증의 원인
(2) 속발성 월경곤란증의 원인
3. 임상증상
4. 진단적 평가
5. 치료
6. 간호관리
본문내용
1. 정의
월경 곤란증은 통증이 있는 월경을 말하며 부인과에서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 골반의 기질적 병변이 없는 경우를 원발성 월경곤란증이라 하고 기질적인 병변으로 인한 경우를 속발성 월경곤란증이라고 한다. 원발성 월경곤란증은 거의 언제나 배란주기에서 일어나므로 초경 시작 후 6~12개월 이내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무배란 주기를 가진 여성이나 초경 2년 이후에 나타나는 월경곤란증은 대개 속발성 월경곤란증이라고 볼 수 있다. 원발성 월경곤란증의 통증은 보통 월경이 시작되기 전 몇 시간 안에 발생하며 기간은 1~2일간 지속되고 72시간을 경과하는 일은 거의 없다. 사춘기가 지난 여성의 25%에서 월경곤란증을 느끼고 그 중 10%에서는 매달 1~3일 동안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력하게 된다.
2. 원인
(1) 원발성 월경곤란증의 원인
원발성 월경곤란증은 자궁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에 의한 자궁근의 과도한 수축의 결과하고 믿고 있다. 자궁근 수축은 α-adrenergic receptor에 의해 증가하는데 이것은 호르몬과 정신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만삭 분만 후에 월경곤란증이 감소하는 것은 자궁근층이 늘어나면서 신경말단 부위가 파괴되기 때문으로 본다.
․월경주기의 자궁내막 분비기에 프로스타글란딘, 특히 PGF₂α의 합성이 많아져 평활근의 수축을 촉진하여 발생한다. 자궁 내 압력이 120mmHg에서 자궁근육의 국소빈혈이 생길 수 있고 월경곤란증 때의 통증은 150mmHg이상에서 올 수 있다. 월경곤란증에서는 정상월경에서의 경우보다 자궁근 수축이 더 강하지만 어떤 연구에서는 자궁 내 압력이 40~80mmHg라도 불규칙한 자궁근 수축이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반면 140~180mmHgdml 압력이라도 규칙적인 자궁근 수축이면 통증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하였다.
․자궁협부의 장애로 월경 중 자궁협부의 긴장도가 정상보다 증가되어 월경혈의 유출에 장애를 준다.
참고 자료
이경혜 외「여성건강간호학」, 현문사, 1997년 2월 25일, 1484~1485p
백은지 「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유방 건강상식 30」, 팬덤북스, 2011년 12월 30일, 1~127p
Sigma Theta Tau Lambda, Alpha Chapter-At-Large 편, 임상간호메뉴얼
이영숙 외 : 『여성건강간호학』,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