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건강간호학실습 》 난관수종케이스, 난관수종 문헌고찰, 난관수종 간호과정

소개글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 입니다.
# 통증
# 불안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 생리 및 원인
3) 임상 증상
4) 진단적 검사와 간호
5) 치료
6) 간호중재
7) 합병증 및 예후

2. 간호과정
1) 대상자 사정
2) 간호과정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여성의 생식기계란 장기는 출산을 할 수 있는, 여성의 가장 큰 임무를 맡은 장기이다. 그런 만큼 이 자궁, 난소, 질 등과 같은 생식기계의 질병은 불임, 유산이라는 결과를 초래할 수 도 있어 정말로 신경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는 존재이다.
그 중 난관은 자궁 양쪽에 위치한 가느다란 관 모양의 기관이다. 난관 수종이란 나팔관에 점액이나 분비액이 고여서 나팔관이 팽대해진 것을 말한다. 이는 배란시 나팔관을 통해 자궁 내로 들어오는 난자의 운동을 방해하거나 수정된 배아를 공격해 임신에 큰 지장을 준다는 것이다. 고인물이 썩듯이, 난소 안에 고인 물은 실제로 세균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염증이 계속 악화되기도 하며 이 물은 자궁강안으로 역류하여 착상방해 및 유산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나 역시 미래에는 언젠가 엄마가 될 입장이므로 이번 기회를 통해 생식기계 질환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보고 경각심을 가지고자 한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난관은 자궁 양쪽에 있는 가느다란 관 모양의 기관인데 그 끝이 마치 나팔의 끝처럼 열려 있어서 나팔관이라고 한다. 나팔관의 끝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막히면 분비물이 원활하게 소통되지 못하기 때문에 고여서 마치 물혹처럼 되는데, 이를 난관수종이라 한다.

2) 병태 생리 및 원인
난관의 끝이 막혀 물이 차고 부풀어 오른 상태를 난관수종이라 하는데, 난관에 염증이 생기거나 자궁내막증 혹은 골반염 등으로 인해 유착, 난관 끝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
주로 성전파성 질환(STD)의 원인인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어 균에 의한 골반염 및 난관염으로 발병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3) 임상 증상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만성적인 골반 통증이나 반복되는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전혀 증상이 없기도 하다. 난관 수종이 있는 환자들은 급성 골반염이 반복해서 나타난다.
■ 만성 재발성 골반통과 경한 발열(37.7℃)
■ 백혈구 증가증, 적혈구 침강속도 증가
■ 만성 재발성 하복부 동통, 골반통, 불임
■ 요통, 직장 불편감, 압박감
■ 비정상적인 질출혈, 대하증
■ 빈뇨, 배뇨곤란, 이급후증
■ 질 분비물 과다

참고 자료

박영주 외, 여성건강간호학Ⅱ 제4판, 현문사.
최연순 외, 모성간호학2 제 3판, 수문사.
Dr. Chin Juito, Best 여성건강의학, 대경북스.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732
차병원 블로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880512&memberNo=25786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