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간호 불안장애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1.10.22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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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자소개
2. 간호과정(Nursing process)
1) 문제 목록
2) 간호진단 우선순위
본문내용
1. 대상자소개
0000년 00월 00일부터 00월 00일 까지 정신간호실습에서 면담을 한 불안장애 환자(46/F) 이다. 공황 발작을 자주보여 외래통해 입원하였고 입원일은 00월 00일이다.
2. 간호과정(Nursing process)
#문제 목록
●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심한 불안감 때문에 바깥출입을 꺼림
● 하루의 대부분을 집안에서만 보냄
● 불안은 죽을 것만 같은 발작을 경험한 후로 생겨났음
● 아무도 없는 곳에서 쓰러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으로 대부분을 집안에서 보냄
● “만약에 혼자서 운동 갔다가 아무도 없는데서 쓰러지면 어쩌나 막 이런 느낌이 들어서 못가요.”
● 불안 발작은 15년 전 둘째 아이를 출산한 직후 처음으로 경험함. (가슴통증, 식은땀 등의 뚜렷한 신체결과가 나타났지만 검사결과 상 이상은 발견되지 않음)
● 귀신이 들린 병이라는 마을사람들의 말을 듣고 여러 차례 굿을 진행했으며 집안 곳곳에 부적이 붙어 있음
● 공황발작이 시작되면 죽을 것만 같은 공포감을 느낌
● “어우 그건 진짜 딱 죽음을 맞이하는 것과 같은 그런 공포... 단두대 앞에 서있는 것과 같은 공포감이 느껴져요”
● 공황발작은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찾아옴
● “가족들조차 내 병을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게 가장 힘들어요.”
● “차라리 어디가 부러지면 세월가면 낫고, 누가 봐도 아프겠다고 생각하잖아요. 저는 겉으로 보면 멀쩡해요. 우리 남편은 내가 정신력이 부족해서 그렇대요.”
● 공황발작이 언제 어디서 시작될지 모른다는 불안한 마음에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게 되었고 생활 범위가 점점 좁아지게 됨.
● “언제 어디서 공황발작이 찾아올지 몰라 불안한 마음에 하나둘씩 포기하다보니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졌어요.“
● “대중목욕탕, 극장, 대형마트..... 혼자서는 갈수 있는 곳이 없어요. 옛날엔 시장도 갔다 오고 은행을 가도 괜찮고 다 했거든요.“
● 예측할 수 없는 공황발작으로 인해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