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치준승 1권 졸중폭궐, 중풍, 중부, 담연옹성, 구금, 구안와사, 반신불수, 실음불어, 사지불거, 혼모.hwp17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문

목차

1. 卒中暴厥
2. 中風 중풍
3. 【痰涎壅盛】
4. 【口噤】 구금
5. 【口眼喎斜】 구안와사
6. 【失音不語】
7. 【四肢不擧】
8. 【昏冒】

본문내용

心火暴甚, 腎水必衰。
심화가 너무 폭급하면 신수가 반드시 쇠약하다.
肺金旣摧, 肝木自旺。
摧(꺾을 최; ⼿-총14획; cuī)
폐금이 이미 꺽이면 간목이 저절로 왕성하다.
治法先以降心火爲主, 或清心湯, 或瀉心湯, 大作劑料服之, 心火降則肝木自平矣。
치료법은 먼저 심화를 내림을 위주로 하니 혹은 청심탕, 혹은 사심탕이니, 크게 약제재료를 만들어 복용하면 심화가 내려가고 간목이 저절로 평정하게 된다.
次以防風通聖散汗之, 或大便閉塞者, 三化湯下之。
다음에 방풍통성산으로 발한시키고 혹은 대변이 폐색되면 삼화탕으로 사하시킨다.
內邪已除, 外邪已盡, 當以羌活愈風湯常服之, 宣其氣血, 導其經絡, 病自已矣。
내부 사기가 이미 제거되면 외부 사기가 이미 다하니 강활유풍탕으로써 항상 복용하게 하며 기혈을 펴주며 경락을 인도하면 병이 스스로 낫는다.
或舌蹇不語者, 轉舌膏, 或活命金丹以治之, 此聖人心法也。
혹 혀가 잘 돌아가지 않아 말을 못하면 전설고, 혹은 활명금단으로 치료하니 이는 성인의 마음쓰는 법이다.
*舌謇의 원문은 舌蹇(절 건; ⾜-총17획; jiǎn 혀가 매끄럽게 잘 돌아가지 않아 말을 더듬거리는 병증)이다
*舌謇(떠듬거릴 건; ⾔-총17획; jiǎn):舌澀이라고도 부름. 혀가 말려들어 말을 더듬는 증. 비위(脾胃)에 몰린 열이 진액을 줄여서 생긴다. 혀가 말려들어 짧아지고 잘 놀리지 못하며 말을 정확히 하지 못한다. 열을 내리고 진액을 늘려 주는 방법으로 도적산(導赤散)에 황련(黃連) · 맥문동(麥門冬) · 현삼(玄參)을 더 넣어서 쓴다.
或有中風便牙關緊急, 漿粥不入, 急以三一承氣湯灌于鼻中, 待藥下則口自開矣, 然後按法治之。
혹은 중풍이면 곧 아관긴급으로 장과 죽이 입에 들어가지 않으면 급히 삼일승기탕을 코속에 넣고 약이 내려가길 기다리면 입이 자연히 열릴것이니 그 이후에 법에 따라 치료한다.
有元氣素弱, 或過于勞役, 或傷于嗜欲, 而卒然厥仆, 狀類中風者, 手必散, 口必開, 非大劑參芪用至斤許, 豈能回元氣于無何有之鄉哉。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