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과 윤리 고릴라는 휴대폰을 미워해

소개글

"사상과 윤리 고릴라는 휴대폰을 미워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기후 협약에 대해 알고 있는가? 세계는 파리 기후 협약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필요성을 얼마나 체감하고 있을까? 우리가 소비하는 것들, 이를테면 휴대폰이나 TV나 이런 것들의 제조 공정을 이해하고 소비를 줄일 수 있을까? 누군가는 필요없다고 하겠지만, 그 과정에 대해 공부를 하며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세대는 현재만 고려해야 할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 미래 세대에게 남겨 줄 자연을 위해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미래 세대에게 선택할 권리를 남겨야 한다.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휴대폰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휴대폰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휴대폰, 스마트폰은 더 이상 우리의 삶에서 빠져나갈 수 없는 도구가 되었다. 2G에서 3G로, 그리고 5G로 진화를 하기까지 우리의 삶에서 스마트폰은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주변을 둘러봐도, 오래된 휴대폰을 가진 사람은 없다. 다들 최신형 휴대폰을 들고 있다. 이 휴대폰에는 아프리카의 슬픈 사연이 담겨 있다. 아프리카 중부에 있는 콩고는 콜탄이 많이 생산되는 나라다. 콜탄은 주석보다 싼 회색 모래 정도의 취급을 받았다. 그 가치가 알려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런데 이 콜탄이 지금은 훨씬 더 비싼 가격이 되었다.

참고 자료

간쥔센 저·박덕영·김명자·이해실 역. 2016. 『중국의 기후변화대응과 외교협상』. 경기 파주: 한국학술정보.
강택구·심창섭·김예경. 2020. 『중국의 대기정책결정 구조 분석과 한중 협력의 시사점』. 세종: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김동윤. 2016. “[미‧중 전략경제대화] 중국 ‘미국에 환경분야 투자 개방’제안.”
『한국경제』
(6월 7일)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6060735411
김보람·안세현. 2016. “오바마 기후변화 정책의 국제정치경제적 매커니즘: 미국의 환경· 에너지정치와 파리기후변화협약과의 연관성 분석.” 『동서연구』 28권 3호, 95-124.
김병태, 『기업의 ‘분쟁광물(conflict minerals)’ 사용에 대한 규제의 확대와 입법적시사점 - 미국의 CSR 확대를 중심으로 -』, p.217-247, 한국기업법학회, 2016
김성탁. 2017. “트럼프 빠진 기후협약 EU-중국 녹색 동맹 맺는다” 『중앙일보』(6월 1일)
https://news.joins.com/article/21630276(검색일: 2021. 4. 16).
김원모. 2016. “미중관계의 이론, 실제, 전망.” 『글로벌정치연구』 9권 1호, 153-181.
김홍균. 2017. “신기후변화체제(파리협정)의 평가와 그 대응.” 『환경법연구』 39권 2호, 195-230.
김홍수·나종만. 2015. “미중관계에 대한 한국의 연구 동향과 평가: 시진핑 체제 등장 이후를 중심으로.” 『Journal of China Studies』 18권 1호, 213-248.
녹색 화학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68494&cid=58949&categoryId=58983
류지복. 2021. “미중, 이틀간 알래스카 담판 돌입…시작부터 '정면 충돌'.” 『연합뉴스』
(3월 19일)https://www.yna.co.kr/view/AKR20210319016351071?section=search
박경화,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2006
박미자. 2013. “중국 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과 주요도시별 시책.”
http://www.konetic.or.kr/insight/climate_view.asp?unique_num=3657&tblNm=TBL_ENV_THEMA.
박상욱. 2017. “녹색동맹' 강조 中-EU, 기후변화 공동성명 무산…통상 문제로 '불발'
『중앙일보』(6월 5일)https://news.joins.com/article/21637548(검색일: 2021. 4. 16).
서운석. 2007. “중국의 기후변화 대응정책 분석.” 『현대중국연구』 9권 1호, 213-251.
신범식. 2011. “기후변화의 국제정치와 미·중관계.” 『국제정치논총』 51집 1호, 127-158.
어광선, 『신기후체제 하의 국제탄소시장에 통용 가능한 배출권 잠재성 분석에 관한 연구 : 파리협정 제6조에 기반한 교토메커니즘의 JI를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2019
애플, “올해부터 아프리카 분쟁광물 사용 전면 금지” 『헤럴드경제』(2014년 2월 14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214000313&md=20140217003927_BL
유현정 외 2인, 『소비자의 친환경소비 및 친환경정보 요구도에 관한 연구』,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Vol.9 No.4, 2013
윤고은. 2021. “중국, 베테랑 기후변화 외교관 재등용…‘미국과 협상 염두’”
『연합뉴스』(2월 5일)https://www.yna.co.kr/view/AKR20210205053000074?input=1195m
IPCC 사이트 https://www.ipcc.ch/
60년 정유사의 완벽한 녹색 변신…'C to G' 중심엔 배터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930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