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유산을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10.19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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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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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친일파가 남긴 엄청난 크기의 건물이 문화유산이라고 봐야할까, 아니면 없애버릴 수치의 기록으로 봐야 할까. 한때 한양의 아방궁이라 불렸던 서양식 대저택이 인왕산 자락에 자리잡았다. 그곳은 대표적인 친일파이자 경술국치때 나라를 대놓고 팔던 윤덕영이라는 인물이 매국으로 하사 받은 큰 돈으로 무려 3년간(1914~1917) 지은 프랑스식 건축물이 있었다고 한다. 친일파 윤덕영이 매국으로 번 돈으로 지은 이 벽수산장은 매국의 기록이자, 증거이다. 하지만 이런 건물에 빌붙어서 부와 권력을 다시 누리는 친일파 후손과 그 밑에서 일해야 했던 독립운동가의 자손 이해동이라는 인물이 느끼는 감정은 실로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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