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 학기 연세대학교 경제학개론 중간고사(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10.18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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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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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각 비용곡선을 설명한 후 각 시장별로 기업의 단기 및 장기의 이윤극대화에 대해 설명하시오!
2. 코로나 19라는 경제적 유인이 발생했을 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어느 한 재화를 예로 들어 미시경제에 다루었던 주제들을 반영하여 전반적으로 설명해 보시오
본문내용
1. 각 비용곡선을 설명한 후 각 시장별로 기업의 단기 및 장기의 이윤극대화에 대해 설명하시오!
기업은 이윤 극대화가 가장 큰 목적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분석해야 한다. 비용곡선이란 어떤 생산량에서의 최소 생산비용에 대응한 함수를 나타낸 그래프를 말한다. 각각의 비용곡선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각각 비용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각각의 비용의 개념을 정리하고 그 비용곡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우선, 한계비용(MC)이란 어떠한 재화나 서비스 한 단위를 추가로 더 생산하는 데 발생하는 추가비용이다. 따라서 어떤 수량의 총비용은 그 수량과 그 이전 수량의 한계비용의 합이다. 이러한 한계비용을 곡선상으로 표현하면 오른쪽 [그림 1]과 같이 우상향하는 특징을 지닌다. (물론 현실적인 한계비용곡선은 [그림 1]과 같이 일차함수가 아니라 휙 솟아오른 커브의 곡선이 그려진다.) 이는 산출량이 증가할 때, 산출량 한 단위를 추가로 생산하는 데 필요한 가변요소의 양이 점점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변요소에 대한 수익 체감을 반영하여 한계비용곡선도 상승하는 것이다.
평균비용은 평균총비용(ATC)라고도 하는데, 이는 총비용을 산출량으로 나눈 값이다. 이는 평균적으로 생산물 한 단위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인지를 알려 준다. 산출량에 따라 평균비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 수 있도록 나타낸 것을 [그림 2]와 같은 평균비용곡선(평균총비용곡선)이라고 한다. 이 평균비용함수는 일반적으로 U자의 모양을 그리는데, 이는 평균비용이 생산량 증가에 따라 점차 감소하다가 일정 생산량을 지나면 다시 증가한다. 왜 이러한 U자의 모양이 나타나는지 알기 위해서는 평균비용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평균비용은 평균고정비용(AFC)과 평균가변비용(AVC)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평균고정비용은 고정비용을 산출량으로 나눈 값으로서 산출량 한 단위당 고정비용이고, 평균가변비용은 가변비용을 산출량으로 나눈 값으로서 산출량 한 단위당 가변비용이다.
참고 자료
폴 크루그먼, 크루그먼의 경제학 제4판, 시그마프레스,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