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식 혈액형-항원과 항체 반응
- 최초 등록일
- 2021.10.08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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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ABO식 혈액형은 1901년 오스트리아의 카를 란트슈타이너가 발견한 혈액형 구분법이다. ABO식에 따라 서로 구분되는 인간의 혈액형의 종류는 A형, B형, AB형 그리고 O형 네 가지다.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혈액을 섞었을 때 일어나는 응집 반응의 여부로 구분하며, 이는 면역에서 말하는 항원 항체 반응의 결과다.
위 사진과 같이 적혈구에 응집원의 종류의 존재에 따라 혈액형을 나누고 있다. A형의 경우 A응집원과 b응집소를 가지며 B형의 경우 B응집원과 a응집소를 AB형의 경우 A응집원과 B 응집원를 O형의 경우는 a,b응집소를 가지고 있다. 응집원이란 적혈구 내에 존재하며 응집소와 응집 반응을 하는 항원이고 응집소란 응집원과 반응 하는 항체이다. 응집원은 응집을 하게 하는 원인물이며 응집을 인식하는 항체(응집소)와 만나면 응집 반응 또는 항원 항체 반응을 일으킨다.
항체는 항원과 결합하여 항원을 제거하거나 기능을 약화시키고 무독화 시키는데, 이를 항원 항체 반응이라고 한다. 각 항체는 오직 그 항체를 만들게 한 항원과만 반응하는데 이를 항원항체 반응의 특이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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