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표에 자산과 부채를 유동항목과 비유동항목으로 구분 표시하면 재무상태표의 유용성이 증가하는지에 대해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10.03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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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무상태표에 자산과 부채를 유동항목과 비유동항목으로 구분 표시하면 재무상태표의 유용성이 증가하는지에 대해 작성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Ⅱ. 본론 1
1. 재무상태표 자산과 부채
2. 유동 자산 및 유동부채
3. 유동항목과 비유동항목의 구분
4. 단기 상환능력과 정상영업주기
Ⅲ. 결론 2
Ⅳ. 참고문헌 3
본문내용
K-IFRS 도입으로 인해 기업의 재무제표 공시 방식이 변화되었고, 종전기업 회계기준에서는 개별기업의 개별재무제표가 주재무제표였다. 그동안 연결재무제표는 보조적으로 작성되었으나, K-IFRS에서는 연결재무제표를 주재무제표로 공시하였고, 별도재무제표를 부가적으로 작성하여 공시하도록 변경되었다. 연결재무제표에서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의 내부거래를 제거한 종속기업의 순자산, 순이익을 지배기업의 순자산, 순이익에 포함하고, 비지배지분을 제시하여 연결실체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나타낸다.
별도재무제표는 종속기과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에 대해 투자자산의 영향을 배제하고, 지배기업만의 순자산과 순이익을 제시하여 지배기업 자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개별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는 순자산과 순이익에 차이가 없지만, 별도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는 순자산, 순이익에 차이가 발생한다.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보여주는 재무제표 작성 기준이 변경되어 기업의 경제적 실질이나 영업환경에는 변화가 없어도 재무제표를 통해 산출되는 다양한 재무지표들이 달라진다.
참고 자료
곽상빈, 조용성(2018). 회계의 기술 : 회계관리 1급, 로이즈
박성래(2013). K-IFRS 도입 전과 후의 재무비율 비교 분석, 목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