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한때 소중했던 것들 독서록
- 최초 등록일
- 2021.10.02
- 최종 저작일
- 2021.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대학 시와 산문 과목에서 A+를 받았던 독서록 레포트 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책을 읽게 된 동기
2. 책 요약
3. 마무리 하며
4. 인상적인 문구들
본문내용
나는 산문 책이나 문학책을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도서관을 둘러보던 중 ‘한때 소중했던 것들’이라는 책 제목이 나에게 하여금 많은 생각이 들게 하여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작년에 어버이날에 효도 편지를 썼을 때 “부모님에 대해 소중함을 느낀다는 것은 좋지만 너무 슬프다. 지금 마냥 학원 가기 싫어하고 게임을 즐기는 동생이 부럽기도 하다.” 라는 어쩌면 철이 없는 이야기를 적었다. 속 뜻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님과 나는 이별을 하고 싶지 않아도 이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을 때 아직은 어려서 별생각이 없는 지극히 어린 생각이 부럽다는 뜻이기도 하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기 마련이라는 ‘회자정리 거자필반’을 머리로는 인지하고 있어도 가슴속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 책을 통해 이기주 작가님은 헤어짐과 만남을 어떻게 정의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지혜를 배우고자 이 책을 선정하게 된 것 같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글귀를 나의 생각과 연결해 독서록에 녹이고 이기주 작가님은 인생 선배로서 헤어짐과 만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크게 그리고 천천히 자라다오.”
이 책의 필자이신 이기주 작가님의 어머님 멘트이다. 천천히 자라달라는 말은 어머니와 자식이 오래오래 함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면서 자식이 잘 되라는 의미에 크게라는 형용사가 붙은 걸로 나는 이해하였다.
참고 자료
한때 소중했던 것들 | 이기주 지음 | 달 | 2018년 07월 09일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