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술
- 최초 등록일
- 2021.09.26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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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억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1장 기억이란
1) 서론
2) 기억 처리 과정
3) 이해하는 방법
2. 제2장 기초결합법
1) 개념
2) 유래
3) 기초결합의 방법
3. 제3장 연상결합법
1) 개념
2) 연상결합의 방법
3) 연상결합의 연습
4) 중요 문제
본문내용
제1장 기억이란
1 서론
우리 두뇌는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두가지의 기억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단기기억은 기 억을 임시로만 저장하며 저장용량도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불안정하다. 예컨대, 114에서 안내해주는 전화번호라든가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는 것 등이 그것이다. 반면에 장기기억 은 두뇌의 기억창고이다. 한번 기억되면 좀처럼 잊혀지지 않으며 저장용량도 무한대에 가 깝다. 우리의 두뇌는 오래 보관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정보만을 장기기억 창고로 가져 간다. 그렇다면 두뇌는 어떤 정보를 오래 보관할 가치있다고 판단하는 것일까?
2 기억 처리 과정
우리의 두뇌는 다음과 같은 처리과정을 거쳐 기억하게 된다. 주의집중 ⇨ 정보입력 ⇨ 정보해석 ⇨ 단기저장 ⇨ 장기저장 ⇨ 정보인출 주마간산(走馬看山)격으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입력자체가 되지 않는다. 같은 동네에 10년을 살아도 관심이 없으면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며, 관심이 없으면 가족 중에 어떠 한 변화가 생겼는지 몰라(예, 머리 스타일)서 겸연쩍을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주의집중하 지 않으면 입력단계에서 차단된다. 그다음 정보해석 단계인데 이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이해”와 “의미”가 기억을 만든다. 두뇌는 새로운 정보를 이해한 후에야 그것을 의미 있는 정보로 받아 들인다. 따라서 무턱대고 암기는 금물이다. 무작정 암기는 단기저장은 가능하더라도 장기저장으로 가기 전에 소멸해버리고 만다. 물론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단 순 암기를 할 때보다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 따라서 처음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벽 히 이해해야 한다. 앞으로 소개될 기억술은 이해가 필요없는 것, 다시말해 눈으로 봐서 알 수 있는 것을 기억하는데도 활용이 가능하겠지만 그것은 실생활에 도움이 될지언정 공부에 는 별 도움이 못된다. 공부할 대상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본 기억술을 활용한다면 어떤 시 험도 두려움없이 당당히 일등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