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의 성질과 활용

목차

1. 금속의 성질과 금속 결합
2. 금속의 재활용

본문내용

‘금속(metal)’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죠? 고체 상태에 무겁고 표면을 깎아보면 반짝거리고…, 이런 것이 금속의 일반적인 성질입니다. 금속 원소는 (이온이 아닌) 중성 상태 일 때, 상온에서 고체입니다. 수은(Hg)이 유일한 예외로서 액체이죠(수은은 체온계 등에 많이 사용해 왔으므로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금속은 전기가 잘 통하는 도체이고, 연성과 전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성(延性, ductility)이란 대상에 힘을 가하여 탄성 한계 이상으로 변형시키면 원래 모 양으로 돌아오지 않는 성질을 뜻하죠. 철사나 철판을 휘고 구부려서 어떤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연성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전성(展性, malleability)이란 힘을 가하여 얇게 펼 수 있는 성질을 뜻하는데, 대표적으로 금박이나 은박은 겨우 원자 몇 겹 정도 의 얇은 두께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