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인간가치 2021-1학기 강의소감문 (14주차) [만점A+인증] [한양대 e러닝]
- 최초 등록일
- 2021.09.22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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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과 인간가치 2021-1학기 강의소감문 [만점A+인증] [한양대 e러닝]
<< 파일 내에 성적 인증 사진 첨부하였습니다!!! >>
<14주차 : 예술은 도덕적인가? 예술과 도덕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작성하였습니다.
<< 예술과 이어져 창의적 과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문학과 관련된 학과, 창의력을 요하는 학과/창의적과제를 수행하는 학과 EX. 영화학과/콘텐츠학과/미디어학과/문예창작과 등과 관련있으신 학우분들께 구매를 추천합니다!
제가 학기 중 제출했던 레포트이므로, (어떤 레포트를 구매하셔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동일하게 복붙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본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14주차 : 예술은 도덕적인가? 예술과 도덕의 관계에 대한 고찰
1. 강의 요약
2. 강의 소감
본문내용
1. 예술-도덕의 관계
‘철학과 인간가치’에 대해 탐색하며, 이번 시간에는 ‘예술과 도덕의 관계’를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술과 도덕의 관계는 예술철학에서 굉장히 중요한 쟁점 중 하나이다. 철학자 칸트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진리(지식)과 선(도덕)에 종속된 ‘미’의 개념의 분리를 시도하였다. 진-미를 분리하기 위해 미적판단을 인식 판단이 아닌 취미판단으로 규정하였으며, 선-미를 분리하기 위해 미적판단의 기준을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은 무관심한 만족에서 찾았다. “예술은 도덕적인가?”라는 질문은 어떤 측면에서 바라보느냐에, ①‘도덕과 관련이 있느냐 없느냐’라는 질문으로, 또는 ②‘도덕적이냐 부도덕적이냐’라는 질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번 수업에서는 후자의 질문으로 해석하여, 예술을 도덕적으로 긍정적⸱부정적으로 보는 철학자들의 입장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예술에 대한 도덕적인 측면에서, 플라톤은 예술이 진리와 무관한 모방행위이며 인간의 감정을 조장해 도덕적 삶에 악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부정적 입장을 취했다.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방을 통해 인간과 세계에 대한 참된 지식을 확보할 수 있으며 감정의 고양은 오히려 삶에 선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긍정적입장을 취했다.
2. 플라톤: 예술은 도덕적으로 부정적인 가치를 지닌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자신의 저서 <국가Politeia>에서 ‘시-철학 간 오래된 불화’를 언급하며, 예술과 철학의 관계를 명시적으로 드러내었다. 사실 철학-시 사이에 지속되었던 불화상태는 플라톤보다 앞서서 활동했던, 호메로스, 헤시오도스 등의 시인들이 철학자들보다, 더 절대적인 권위를 행사했던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비롯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