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경제사 - 살림의 경제학 A+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9.14
- 최종 저작일
- 2018.09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사회경제사 - 살림의 경제학 A+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잘못된 경제학이 부른 문제점
2. 미래를 바꾸는 살림의 경제학
3. 살림의 경제학이 주는 교훈
Ⅲ. 결론
본문내용
1. 잘못된 경제학이 부른 문제점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관계와 더불어 사람의 내면과 정신을 살리는 경제를 살림의 경제라 한다. 원래의 경제는 동양이든 서양이든 ‘살림살이’를 뜻하는 말이었다. 여기서 살림살이는 단순히 가사노동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을 살리고 자연을 살리는 일에 중점을 두는 것을 말했다. 그러나 세상이 점점 발전해 가면서 ‘돈이 최고다’라는 물질적 관념이 자리 잡게 되었고 민주주의의 등장은 자본가와 노동자라는 잘못된 선을 그어버렸다. 그 결과 살림의 경제는 돈을 목적으로 하는 현재의 경제학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민주주의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엄청난 격차를 불러왔다. 대자본을 축적한 자본가는 노동자를 단지 노동력으로 평가하게 되었다. 사회는 그 현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였고 인간은 그에 걸맞게 길러져왔다. 아이의 탄생은 사랑의 결실이 아닌 단지 제 2세대의 노동력의 확충으로 정의하고 말았다. 1세대가 수명을 다하면 그 자리를 메워 상품 생산에 종사해야 현 사회 경제 시스템이 유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가는 출산율이 현저히 떨어지면 출산보조금까지 지원하면서 제2세대 노동력 확충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노동법에 ‘모성 보호’조항을 넣은 것도 그 때문이다.
문제점은 그런 현상들이 당연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1세대들조차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잘못된 점을 파악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은 2세대들에게 강요한다.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물론 좋은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