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외계인인터뷰]

소개글

1947년 로스웰 지역에 있었던 UFO추락 관련한 사건 관련하여, 당시 사건 당사자의 고백이라고도
볼 수 있는 '외계인인터뷰'라는 이 신비하고 흥미로운 책을 읽고 난 뒤 독후감 작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 - (외계인 인터뷰를 접하다)
2. 본문 대략적 줄거리 내용 - (UFO가 추락했다고!?)
3. 서평 - (외계인 인터뷰)
4. 마무리하며.. -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본문내용

나는 우주에 관해 관심이 많다. 내 전공이 우주와 관련이 되어 그런 것은 아니다.
우주는 굉장히 넓기에 우리가 발견할 수 없는 아주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 미지의 문명이 살아가고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인류보다 탄생한지 오래되고 과학이 발달된 문명이 지구로 U.F.O나 공간이동 등의 공상과학 속에나 나올 것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우리 주변에 나타나서 인류를 감시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종종 하곤 했다.

그러다 ‘외계인 인터뷰’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에 관하여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색다른 관점의 시선을 선물 해주었다. 무슨 내용을 보았기에 그러냐고? 그 내용은 차차 본문 줄거리 내용에서 언급하겠다. 지금 간략히 말하자면 인류는 오랜 기간에 걸쳐 진화를 통해 현재 문명을 이루어낸 종족이라고 배워왔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이론을 완벽히 박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계인 인터뷰’라는 책은 마치 외계인을 인터뷰하기 위해 외계인의 흔적을 취조하고 다니는 기자가 저서한 책의 제목 같은 느낌을 준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꼈다.)
외계 문명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어느 누구라도 호기심을 가질만한 주제와 제목을 가지고 있어 이 책을 구매할 마음을 먹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놀라운 점은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였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외계인을 인터뷰하고 작성한 책이라는 것이다.
‘우와.. 이게 가능한가? 혹시 책 저자가 살짝 정신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허언증 기질이 있는 관심종자 같은 사람이 책을 팔아먹거나 뭐 그러기 위해 지어낸 망상인가?’

역사적 진위여부는 신과 글쓴이 본인만 알겠지만 어쨌건 간에 이 책은 외계인을 만나 실제로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책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표지서부터 아니 그냥 존재 그 자체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