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
- 최초 등록일
- 2021.09.08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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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주의자 선언 목차별 줄거리요약 및 개인주의자 선언 읽고나서 느낀점에 대해 서술한 독후감입니다.
독후감의 방향성과 내용에 대해 교수님에게 창의적이라는 칭찬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하신다면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고 칭찬 받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책과 저자소개
2. 개인주의자 선언 목차별 줄거리 요약
1) 1부 만국의 개인주의자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2) 2부 타인의 발견
3) 3부 세상의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기
3. 저자가 전하려는 메시지
4.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1. 책과 저자소개
개인주의자 선언의 저자 문유석은 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이다. 저자는 어린시절부터 좋아하는 책과 음악만 잔뜩 쌓아놓고 홀로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개인주의자였다. 그는 사회생활을 잘해나가는 편이지만 잔을 돌려가며 왁자지껄 먹고 마시는 회식 자리를 힘들어하고, 눈치와 겉치레를 중요시하는 한국의 집단주의적 문화가 한국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믿고있다. 판사가 스스로 개인주의자라고 하다니 뻔뻔스럽다고 여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서구에서 발전시킨 민주주의 법질서를 공부하고, 이를 적용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온 법관에게 개인주의는 전혀 어색한 말이 아니다. 개인주의는 유아적인 이기주의나 사회를 거부하는 고립주의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사회에는 공정한 룰이 필요하고, 그로 인해 개인의 자유가 일정 부분 제약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개인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위해 다른 입장을 가진 타인들과 타협하고 연대해야 한다고 믿는다. 집단 내 무한경쟁과 서열 싸움 속에서 개인의 행복은 존중되지 않는 불행한 사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이민만은 아닐 것이라고 믿으며, 감히 합리적 개인주의자들의 사회를 꿈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