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제네바 사역 -교육,봉사,치리,교회정치를 중심으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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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칼빈의 제네바 사역
1. 교육
2. 봉사
3. 치리
4. 교회정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칼빈이 떠난 제네바는 처음은 칼빈이 떠나서 좋아보였으나, 바로 도시가 무법천지와 혼란으로 빠져들었다. 1540년 9월 21일, 시의회가 칼빈이 와야만 시민이 안정된 생할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를 모셔오도록 결정하였다. 그는 자신이 초안한 “교회 헌법”이 통과 되어야 간다는 조건을 붙여 제네바로 귀환하였다. 교회 헌법엔 교회 직분을 목사, 교사, 장로, 집사로 구분 하였다.
칼빈은 초청에 응하여 목회를 허락하였지만, 항상 반대파들과 끊임없는 투쟁을 하였다. 반대의 원인은 제네바 시민의 수련부족과 칼빈의 뛰어난 지적이고 냉철한 성격이 흥분을 잘 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언제나 엄격한 법 적용과 순종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제네바 시민들은 훈련은 싫어하면서 방종한 생활을 좋아하였다.
1545년에 방종파(libertine)가 형성되었다. 이들은 주로 부유한 지도급의 유지들로써 법적용은 차등을 두어야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것을 싫어한다. 즉 자신들은 예외가 되기를 바랐다. 처음은 칼빈을 반대함이 아니고 권징을 반대하였다. 그래서 칼빈이 법을 변경하기를 원했다.
이 글은 칼빈의 제네바 사역에 대해서 썼다. 칼빈이 제네바에서 법을 바꾸며, 교회 교육, 봉사,치리, 정치에 있어서 어떻게 사역하였는가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칼빈의 제네바 사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Ⅱ. 칼빈의 제네바 사역

1. 교육

칼빈은 자신의 개혁 사상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16세기 종교개혁에서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실제로 칼빈은 기독교 교리에 대한 지식이 신앙과 삶의 기초가 된다고 하면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칼빈은 제네바의 사람들에게 바른 교육을 하는 교육 목회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효과적인 목회를 위해서도 사람들에게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Philip Schaff, 제네바 교회, 2006.
John T. Meneill, 칼빈주의 역사와 성격, 1990.
황성철, <칼빈의 목회와 윤리, 사회참여 3장 칼빈 당시 제네바 교회는 어떤 교회였을까?>, 2013.
권태경, 칼빈의 교육 사상에 대한 연구 : 제네바 아케데미를 중심으로, 總神大論叢, 2004, 제24집 2004(특별호), 333-362 .
정용철, 칼빈의 디아코니아에 대한 연구 : 제네바 사역을 중심으로, 2012.
강석훈, 칼뱅과 제네바 치리회 연구 : 칼뱅 전집(CO.) 21 중심으로,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