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쇼크 시 생리기전, 간호중재
- 최초 등록일
- 2021.09.05
- 최종 저작일
- 2021.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패혈증 쇼크 시 생리기전, 간호중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패혈성 쇼크 시 생리기전
1) 패혈성 쇼크?
2) 패혈성 쇼크 시 생리기전
2. 패혈성 쇼크 시 간호중재
1) 심박출량과 체액량 유지
2) 조직관류 유지
3) 산소화 증진
4) 지속적인 모니터링
5) 통증관리
6) 영양요법
7) 자가간호 증진
8) 정서적 지지와 안위
본문내용
1. 패혈성 쇼크 시 생리기전
1) 패혈성 쇼크?
아주 심한 감염에 의한 쇼크. 또는 패혈증을 동반하는 쇼크. 흔히 외상 후 또는 수술합병
으로 올 수 있다. 그람 음성균 감염이 가장 흔하지만,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및 원충에 의하여서도 생길 수 있다.
패혈성 쇼크는 저혈압과 관류 이상을 수반한 *패혈증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패혈성 쇼크에서의 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90㎜Hg 이하이거나 적절한 수액 소생을 고려할 때 환자의 기본 수축기 혈압에서 40㎜Hg이 넘게 감소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관류 이상은 젖산 산증, 핍뇨와 의식 손상 등을 포함한다.
2) 패혈성 쇼크 시 생리기전
패혈성 쇼크는 세균의 침범으로 일어난다. 세균이 침범하면 심근기능을 저하시키고, 전염증상으로써 사이토킨을 방출하며 심장내막 손상을 입힌다. 이후에 말초혈관의 확장, 모세혈관막 투과성의 증가, 미세색전, 선택적 혈관수축으로 순환 혈량 분비장애가 일어나고 이는 세포로 공급하는 산소가 저하되어 조직관류를 저하시키고 결과적으로 세포대사 장애를 일으킨다.
세균침범으로 인해 중추신경과 내분비가 활성화가 되기도 하는데 이는 선택적 혈관수축을 일으켜 대사항진 상태를 만들고 위의 내용과 같이 세포로 공급하는 산소의 요구가 증가되어 조직관류가 저하시키고 이는 세포대사 장애를 가져온다.
2. 패혈성 쇼크 시 간호중재
1) 심박출량과 체액량 유지
- 심박동수, 혈압, 중심정맥압, 폐동맥압이 불안정하다면 매 15분마다 사정하고, 이후 폐동맥압은 1~2시간 마다 측정함
- 심장박동장애(부정맥)를 발견하기 위해 심전도를 계속 사정함
- S3, S4 심음, 새로운 심잡음이 있는지 평가함
- 성인의 S3 심음의 발현은 심부전의 진행을 의미할 수 있음
- 수액공급과 투약에 대한 반응을 10-15분마다 사정하고, 수액공급의 효과를 사정하기 위해 유치도뇨관을 삽입하여 시간당 소변배설량을 확인
- 상태가 안정되면 사정횟수를 줄이고 혈압유지와 조직관류를 지지하는 약물을 점차줄임.
참고 자료
윤은자 외(2019),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박지원 외(2015),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이영휘 외(2017), 성인간호학Ⅲ, 정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