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계획안을 구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9.03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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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Day
1) 돈암 서원
2) 논산 명재고택
2. 2Day
1) 팔괘정
2) 옥녀봉
3) 미내다리
4) 돈암서원
5) 개태사
6) 종학당
본문내용
돈암 서원
[ 遯巖書院 ]
사적 제383호
논산시 연산면 임리
응도당 : 국가보물 1569호
수량 및 규모 : 5,590m²
시대 : 조선시대
돈암 서원(사적383호)은 김장생 선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1634년인 인조 12년에 건립한 서원이다. 김장생 선생은 율곡 이이의 사상과 학문을 이은 예학의 대가로,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힘을 쏟은 인물이다.
영남지방의 고택들 보고 서원도 보았지만 평지에 아담하지만 장중한 이미지의 돈암 서원을 보고 기호학파의 유학을 생각해 보았다.
다도예절과 절하는 법, 인사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받았다. 우리가 예절 교육을 받은 응도당은 강당으로는 보기 드물게 큰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목재를 투각한 화려한 건물로 측면에는 풍판을 달았고 풍판 아래에는 눈썹지붕을 퇴칸처럼 달았다. 전쟁속에서도 일제시대를 걸쳐 잘 보관된 장판들.
사당 담 에 새겨진 전서체의 글씨 ‘박문약례(博文約禮)’, ‘서일화풍(瑞日和風)’이란 글이 적혔는데 이는 학문을 널리 닦으면서 예의를 꼭 지켜라, 좋은 날씨와 부드러운 바람처럼 사람을 편안하게 대하라는 뜻이 담겼다고 한다.
논산 명재고택
[ 論山 明齋 古宅 ]
중요민속자료 제190호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306
시대 : 조선. 효종
소론의 영수였던 윤증선생의 고택이다. 임금님께서 무려 18번이나 벼슬을 내렸어도 단 한 번도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다. 끝에는 우의정을 제수하고 대신들이 5번이나 모시러 왔어도 끝내 나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민간에서는 보통 "백의정승"이라고 일컫는다.
비록 관복을 입지 않았지만 정승까지 올랐던 분이라는 뜻이다. 조선 500년 동안 임금님을 직접 뵙지 않고 정승까지 올랐던 분은 명재선생이 유일하다고 한다. 명재고택의 특징은 과학적이고 섬세하다는 것이다. 세계최초의 '미닫이 여닫이문'도 구경하고 명재고택의 사랑채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황금 비례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