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독후감 그레천 바크
- 최초 등록일
- 2021.09.02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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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후 위기 시대를 맞이해서 전기 인프라 혁명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그레천 버크의 [그리드]를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1.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2.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3.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4.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5.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류의 삶과 생존에 있어서 공기만큼 꼭 필요한 것이 전기일 것이다. 회사, 공장, 가게를 운영해서 돈을 벌게 해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는 일까지 우리 일상 곳곳에서 전기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너무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는 전기의 소중함을 정전이 된 상황을 맞이해서야 깨닫는다. 그리고 그때서야 비로소 전기가 우리의 일상에 무사히 올 수 있도록 수많은 단계와 장치들이 존재했었다는 사실 역시 알게 된다. 미국의 인류학자인 그레천 바크가 쓴 이 책의 제목인 그리드는 바로 그런 거대한 전기 공급 시스템이자 인프라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이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오늘날 저자는 먼저 해결되어야 하는 그리드의 재구성을 지적하고 있다.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숙명에 앞서 우리가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