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난민수용에 대한 찬성, 반대[아프간, 난민,아프가니스탄,난민허용,탈레반]

소개글

아프가니스탄 난민수용에 대한 찬성, 반대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아프가니스탄 현황

2. 탈레반 탄생배경

3. 아프가니스탄 난민현황

4. 아프간 난민에 대한 주변국 조치현황
1) 높은 펜스 설치
2) 일정인원 수용 및 지원

5. 국내 난민 허용 찬성
1) 인도주의 차원/파병국으로서의 책임
2) 파병국으로서의 책임
3) 인구절벽문제 해결
4) 난민으로 인한 범죄율은 크지않다.
5) 문화적 다양성 증대

6. 국내 난민 허용 반대
1) 범죄 증가 우려
2) 부족한 일자리 및 물가상승
3) 예산문제
4) 테러발생우려
5) 지속적인 난민유입 우려

7.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아프가니스탄 현황
아프간 인구는 약 3300만 명이다. 그러니 총 인구의 1/10 넘게 난민이고, 절반 넘는 인구가 심각한 기아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다. 1인당 GDP 세계 204위의 '정말 가난한' 나라에서 내전의 격화는 전국적으로 수백만 명의 고통과 인도주의적 욕구를 증가시킬 수밖에 없다. 아프가니스탄은 소련의 침공(1979∼1989년), 사실상 내전이나 다름없었던 군벌 간 대립, 탈레반 첫 집권(1996∼2001년), 미국의 아프간 침공에 따른 20년 전쟁 등으로 오랫동안 중앙집권 체계가 붕괴된 아프간은 세계 3위 난민 배출국이란 오명을 갖고 있다. UNHCR에 따르면 아프간의 누적 난민은 260만 명으로 시리아(670만 명), 베네수엘라(400만 명) 다음으로 많다. 최근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했다. 2001년 12월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침입으로 밀려났던 탈레반은 지난 5월 미국이 철군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정권을 탈환했다. 초강대국 미국의 철수와 탈레반의 재등장에 국제사회는 충격에 휩싸여있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으로 긴급 피난했으며 카불 주재 해외공관과 외국인들은 긴급 철수 중이다. 탈레반이 두려워 아프간을 떠나는 난민은 폭증할 전망이다.

참고 자료

[특파원 시선] 아프간 난민의 설움…'4중 차단벽' 빗장/김승욱/2021.08.27
[오늘의시선] 아프간 난민을 수용해야 하는 이유/마상윤/2021.08.24
외교정책 ‘뇌관’으로 떠오른 아프간 난민…수용할 수 있을까?/KBS/2021.08.24
아프간 '특별기여자' 입국에도 난민 수용 논쟁 격화/송주용/2021.08.27
시리아사태 홍역 치른 유럽, 밀려드는 아프간 난민에 빗장/김윤종/2021.08.28
韓도 일부 수용? '올해만 55만명' 아프간 난민은 어디로…/정혜인/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