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중환자실 간호과정, 길랭바레
- 최초 등록일
- 2021.09.01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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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계 중환자실 간호과정, 길랭바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Ⅱ. 연구기간 및 방법
Ⅲ. 간호과정
1. 간호사정
의미있는 자료도출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4. 간호중재
5. 간호평가
Ⅳ. 결론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정의
길랑-바레 증후군은 대개 감기나 설사를 앓고 나서 발생하며, 비교적 빠르게 진행하여 수일 혹은 수주 이내에 팔과 다리의 근위약과 심하면 얼굴이나 호흡 근육을 마비시키는 대표적인 염증성 말초신경병증이다. 따라서 이 병을 ‘급성염증성수초탈락여러신경병(AIDP)으로 부르기도 한다. 신경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뇌와 척수로 구성되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 및 근육으로 이루어진 말초신경계이다. 말초신경은 전선과 그 구조와 역할이 비슷하다. 뇌와 몸 사이에 정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도록 전기적 신호가 통과하는 일종의 전선이다. 말초신경은 전선의 구리선에 해당하는 축삭과 전선을 둘러싸는 절연체와 같은 수초로 구성된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특징적으로 이 수초가 손상되어 없어지는 병이다. 그렇지만 심한 경우 축삭이 손상되기도 하고, 처음부터 축삭에 병이 생기는 변종이 있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1916년 처음 이 병을 자세히 기술한 프랑스 신경과 의사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지만, 현재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공식병명이다. 과거 이 병에 걸리면 호흡부전으로 적지 않은 환자가 사망하였지만 정맥주사 치료가 도입되어 현재는 예후가 비교적 좋은 병으로 알려져 있다.
2) 병태생리
특성은 면역계의 장애로 란비어결절(nodes of Ranvier)사이의 수초가 부분적으로 탈락하여 신경충동이 전도 비약(신경축삭의 란비어결절에서 결절로 뛰어넘는 자극 전달)을 일으키고, 질병후기에는 신경전도가 분산되고 전도 속도가 지연되거나 상실되어 점차 상행성 마비로 진행한다. 수초가 얇은 통증, 접촉, 온도 신경섬유는 좀더 자주 영향을 받으며, 특히 감각 기능은 더 자주 영향을 받아 저리거나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통증이 발생한다. 현미경 검사에서 수초가 파괴된 부위에 림프구 집합체가 발견되나 축삭은 보통 정상이다. 세포체, 말초신경초 또는 축삭에 2차적 손상이 있으면 회복이 지연되고 영구적 결손이 초래된다. 인체의 T-세포는 세포매개성 면역에 관여하고 세균의 식균작용을 한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상). 현문사(제7판)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하). 현문사(제7판)
양선희 외. 기본간호학Ⅰ. 현문사(제3판)
양선희 외. 기본간호학Ⅱ. 현문사(제3판)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main.do
약햑정보원. https://www.health.kr/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