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8.24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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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파우스트는 독일의 작가 괴테가 쓴 희곡이다. 난 국어 시간을 제외하고 희곡 작품은 처음 읽어보았다. 읽기 썩 쉬운 작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파우스트를 다 읽고 나서 역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품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작품 초반에는 악마와 하느님이 나누는 대화가 나온다. 기독교에서 악마는 사탄과는 다른 존재인 것인지 궁금해졌다. 독일인이 쓴 작품이기 때문에 하느님은 대충 주님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는데 악마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궁금해졌다. 악마의 이름은 메피스토펠레스이며 하느님과 내기를 해서 파우스트를 계속 따라다니게 된다.
하느님은 파우스트가 방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다. 그리고 하느님은 본인이 파우스트를 밝은 곳으로 인도해줄 것이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메피스토펠레스는 하느님에게 내기를 제안했다. 이 행간에 너무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기가 힘들었다. 나는 종교를 잘 모른다. 또 종교에 관심이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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